꽃샘 추위와 아직은 찬바람으로 인해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요즘...
중국에 계신 고모부로 부터 보이차를 선물 받았네요^^
보이차는 중국 황제가 마시던 차로 할아버지 代에서 만들어
손자 代에 먹는다는 차라고 할정도로 오래 묵을수록
귀한 고가의 차라고 합니다.
보이차는 숙취를 깨게하며, 소화를 잘 돕고, 가래를 녹이며
우리 몸에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 하고 장을 이롭게 씻어 내며
진액을 생선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차맛은 떫은 맛이 없고 독특한 향기가 있어서
입안을 깔끔하게 할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하는 맛이어서
자꾸 마시고 싶게 하였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 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소소한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빔면으로 즐기는 간단한 한끼 (0) | 2017.05.12 |
---|---|
부산의 봄은 바닷가에서 시작된다 (0) | 2017.03.18 |
배려와 이기심의 차이 (0) | 2017.01.09 |
2017년 정유년에는... (0) | 2017.01.02 |
해지는 저녁의 풍경 (0) | 2016.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