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의 진실 성경 안에 답이 있습니다.
2012년 12월 지구인류가 종말을 맞이한다는 이른바 '마야 종말론'이
세상을 달구었는데요 사람들이 세상 종말에 있어질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기독교인들이 보는 성경에
마지막 때 일어날 일이라고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사건이 ‘휴거’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4년전 대한민국에서는 예수공중재림과
휴거를 준비한다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 하늘위로 들어 올려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인
기상천외한 사건이었는데요 무려 전국에 8천여명이나 되었습니다.
지상 최대의 인간 증발사건 휴거....
저도 그 때 tv에서 현장을 생중계로 방송하는 것을 봤는데요
그날 밤 세상은 멀쩡했고 휴거는 불발 되었습니다.
이 말을 철썩같이 믿었던 신자들이 예배뒤 허탈한 표정으로
모두 귀가하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직장을 떠난 사람, 가출한 사람, 이혼한 사람등
당시 이 종말론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었고 그 파장은 매우 컸습니다.
심지어 00에 있는 휴거교회에서는 몸이 가벼워야 잘 올라간다며
무리하게 살을 빼다가 굶어 죽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 가벼운 사람만 데리고 올라가는 것일까요?
그리고 00교회의 경우 휴거를 주장하면서 한쪽에서는 더 큰 건물을 건축중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성경에도 없는 휴거를 어떤 근거로 주장하게 된것일까요?
신약 성경 데살로니가전서4장16-17에 보면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날 때
살아남은자들은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는 말씀이 나오는데요
성경을 모르다 보니 사람들은 성경에도 없는 '휴거'라는 이 단어가
마지막 때 있어질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오해하여 거짓말을 믿은 것입니다.
그런데 휴거를 주장하는 교회는 이곳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한기총소속 순복음교단의 목사님은 이보다 더 획기적인
휴거를 말씀하셨는데요 "1984년 설교영상에서 1998년 이후
지구의 종말이 올 것입니다"라고 예언했지만 불발로 그쳤습니다.
또한 종말이 오면 사람만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교회가 통채로 들려올라간다는 주장을 하셨는데요
2016년인 지금도 교회는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 동안 국내를 막론하고 해외까지 수많은 목회자들이
마치 유행처럼 각각의 휴거 날짜를 정하는등
휴거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24장36절 말씀에
분명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그 때를 알지 못하고
또한 휴거라는 말의 참 뜻을 깨닫지 못해 오해하여 거짓말을 남발하게 된것이지요.
휴거설이 거짓임이 드러났음에도 이들 목사님들은
회개하거나 성도들에게 사과하는 분이 한 분도 없었습니다.
예레미야의 말씀처럼 부끄러워하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목회를 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것이 또 있습니다.
앞서 휴거를 주장한 이 00선교회는 한기총이 이단이라고 정죄하면서
왜 같은 주장을 한 한기총소속 목사님들은 정통이라고 인정하는 것일까요?
이단이면 다 이단이고 아니면 아니지 말입니다.
휴거(携擧)란 구름속으로 끌어올려짐, 곧 공중들림을 한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예수 재림의 말세가 되면 선택받은자는 구름속으로 끌어올려진다는 휴거...
정말 문자 그대로 하늘 위로 올라가는 것일까요?
♪찬송은 내 주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부르시는 성도님들, 하나님이 정말 저 스카이 구름위의 하늘에 계실까요?
‘휴거’의 진실 성경 안에 답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계신 하늘이 어디인지?
또한 휴거란 무엇인지?
아래의 동영상을 끝까지 시청해보시고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깨닫는 여러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문의 전화 : 부산야고보 070-444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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