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일단 경험하면 비방교육이 필요 없어요
저녁을 먹고 공원을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바람을 따라 불어온 향기가 코를 벌렁거리게 합니다.
어디서 나는 향기일까?
꽃 향기를 맡으며 남편은 천리향의 향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천리향꽃은 보이지 않습니다.
초록 나무잎에 하얗게 핀 꽃만 보일뿐입니다.
이름표를 보니 쥐똥나무입니다.
이름만 보면 쥐똥냄새가 날것 같은 나무
왜 쥐똥나무라고 이름붙여졌는지는 모르지만
쥐똥 냄새가 아닌 고운 향기를 가진
쥐똥나무는 참 억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만 보고 쥐똥나무의 향기는 보지 않고 편견을 가졌던 난
문득 지난 22일 신천지 바돌로매 지파의 수료식이 생각났습니다.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한00 수료생은
8년 동안 기성교단에서 신천지 비방교육을 듣고 일방적으로
신천지를 비판하기에 급급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고 지내던 신천지교회 성도로부터 8년 동안
말씀 공부 제안을 받고 한사코 거부하다가 음악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신천지 성도를 도와주고자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한 그는
성도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마음을 바꾸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들은 후 수없이 반박하고 고집하던
자신의 생각들이 깨지기 시작했고 신천지 성도가 그토록 권유하던
말씀공부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후회 하였습니다.
“경험 만큼 좋은 선생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기독교언론과 기성교회의 유별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비방교육과 경계로 인해 처음부터 신천지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가진 이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말씀을 들어보고 신천지 성도들과 직접 접해보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경험한 분들은 편견을 쉽게 해소하고
신천지에 대한 비방이 거짓임을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특히 봉사활동에 대한 공공기관의 표창이나 감사패 수여 등이
각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기독교언론이 표현하는 ‘사교집단’ 운운이
터무니없는 음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 일간지 기자가 ‘범죄 집단’으로까지 표현된 신천지예수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간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신천지 부산지역의 한 교회를 찾아가
성도들을 예고 없이 무작위로 인터뷰를 한 일이 있었습니다.
교회 내에서 만난 성도들의 밝고 거리낌 없고 친절한 모습에
그간의 모든 의구심이 해소된 모 일간지 기자는
이제 신천지를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직접 가봤느냐 되묻고
오해를 풀어주는 ‘신천지 홍보대사’가 될것이라고 자원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를 직접 들어보고 경험한 사람들은
모두다 신천지예수교회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저들의 비방이 근거 없음을 아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범죄 집단’ ‘사교 집단’ 등의 거짓표현으로
신천지교회에 대해 편견을 입혀 이단을 만들려고 하는
기성교단을 대변하는 기독교언론의 보도행태는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 될까봐 두렵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더러운 쥐똥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나무도
직접 향기를 맡아본 사람은 그 향기를 기억하듯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아무리 비방교육을 한다 할지라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은 신천지교회의 아름다운 향기를 기억 할것입니다.
지금도 교인들을 신천지예수교회와 분리시키려 비방 기사 쓰기에
집중하고 있는 기독교언론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일단 경험하면 비방교육이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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