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종 시인의 방문객 방문객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 좋은글, 명언,묵상의 말씀 2018.01.14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진실한 믿음을 갖고 삶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흔들림이 없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근거 없이 떠도는 말에 좌우됨이 없다. 가짜에 속지 않을 뿐더러 진짜를 만나더라도 거기에 얽매이거나 현혹되지 않는다. - 법정 스님 - 좋은글, 명언,묵상의 말씀 2017.11.24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웃는 얼굴은 누구나 아름답다. 늘 웃고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와 행운이 우연을 가장해서 슬며시 찾아 든다. 그런 사람이 머물고 있는 자리는 항상 밝고 빛이 난다. 나무가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못하는것 처럼 우리도 혼자서는 어떤 행복도 만들지 못한다.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 좋은글, 명언,묵상의 말씀 2017.08.08
무지와 지혜 무지와 지혜 말이 그 행위를 따라가지 못하는사람 그는 무지한 사람이다. 말과 행위가 하나되는 사람 그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무지와 지혜의 차이는 바로 이것이다. - 법구경- 봄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말이 그 행위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사람이 많은 요즘... 무.. 좋은글, 명언,묵상의 말씀 2017.04.26
사람은 늘 뭔가를 실수하고 삽니다 사람은 늘 뭔가를 실수하고 삽니다 자음 하나 잘못 쓰면 사람이 사랑이 되고, 모음 하나 빠뜨리면 사람이 삶이 되죠. 사람은 늘 뭔가를 실수하고 삽니다. 그런데 그게 살아가는 혹은 사랑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좋은글, 명언,묵상의 말씀 2016.07.18
어느 초등학생의 동시 어느 초등학생의 동시 바다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 건 물고기들이 먹어서이겠지 소나기 소방차가 불난집 불을 끈다. 나는 신나게 구경을 했다. 기절했다. 우리집이였다. 용기 넌 충분히 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16.07.13
저녁에 저녁에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광섭 - 유심초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 좋은글, 명언,묵상의 말씀 2016.07.08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신천지 사람들의 호소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신천지 사람들의 호소문 우린 때론 살아가면서 자신이나 자신주변에 대한 판단이 정확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편견을 지식이라고 믿으며 그것을 믿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고 착오를 일으켰는지 오늘 제 글의 호소문을 읽으시고 한번 쯤 생각해보시.. 신천지 이야기 2016.03.29
사람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람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람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지식이나 말에 의해서가 아니라 말이 없는 행동에 의해서입니다. 좋은글, 명언,묵상의 말씀 2016.03.11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법구경>에 이런 비유가 있다고 합니다.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는다” 사람의 마음씨가 그늘지면 그 사람 자신이 녹슬고 만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내 마음을 내가 쓸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연히 되는 .. 좋은글, 명언,묵상의 말씀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