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2015년을 보내며 새롭게 하는 신앙다짐
아들내미가 만들어온 크리스마스 리스 입니다.
학교 동아리 활동 시간에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찬찬히 살펴보니
색종이를 하나 하나 접어서 만든 정성이 엿보였습니다.
"우~와 예쁘다! 만드느라 힘들었겠네"라고 하니
색종이 접느라고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힘듦을 알아주어서인지 아들내미도 기분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리스를 달만한 곳을 찾다가
화초들 사이의 나무에 매달아 두기로 했습니다.
크리스 마스 리스를 매달고 보니 벌써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올해는 꼭 .... 하고 말거야."
굳은 맘으로 결샘했던 일년 전 새해 다짐이
어느새 열두 달이 흘러버렸습니다.
2015년을 시작할 때 가졌던 신앙의 다짐이 있었습니다.
'청양의 해'에 맞게 어린양 되신 예수님처럼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었지만 내 생각이 앞설때가 많아 신앙의 다짐은 뒷전이었습니다.
역시 예수님을 닮기란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2016년엔 마음가짐을 달리 가져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해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딤전4:5)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찾다 깨달은 성경구절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말씀과 함께하시므로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게 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나에게 오게 되면, 그 성령이 나를 주관해서 나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듀!~2015년을 보내며 새롭게 하는 신앙다짐!
여러분도 함께 기도로 응원해 주세요~~
'신앙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인다. (0) | 2016.01.29 |
---|---|
자신감을 태산같이 쌓아 올려라! (0) | 2015.12.07 |
겉과 속이 같은 감 (0) | 2015.11.16 |
깨닫고 믿는 진짜믿음을 알게 해준 신천지 (0) | 2015.09.22 |
기독교 무료 이미지 사진, 신앙 달리기 (0) | 2015.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