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고 믿는 진짜믿음을 알게 해준 신천지
부모가 되어보지 않고서는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없다고 어른들은 말하지만
청춘일 때는 이 말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마음에 와 닿지도 않습니다.
세월이 흘러 짝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고나서야
비로소 이 말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어떤이는 이것이 인생이고 자연의 순리라고 하지만 깨달음이라는 것은
이처럼 자신이 직접 경험을 해야지만 알수 있는것이지요.
신앙에서의 믿음 또한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신앙을 하면서 힘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이 마음에 와 닿지 않는데
그냥 무조건 믿고 열심히 봉사하고 헌금하고 빠지지 않고 교회를 다녔지요.
첫 직장에서 받은 월급을 첫 소산이라 생각하고 하나님께 다 드렸고
주변에서 믿음 좋은 신앙인으로 봐주니 나도 내가 진짜 믿음 좋은줄 알았습니다.
세월이 지나 신앙의 년수가 오래되면서 한번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내 마음은 왜 기쁘지 않고 공허할까?
이런 내 마음을 신앙의 선배에게 털어놓고 물어보아도
그 이유를 알수가 없었고 그저 인간적인 위로의 말뿐이었습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이 없는 무조건인 믿음이었다는것을요.
깨닫고 믿는 진짜믿음을 알게 해준 신천지에 와서야
왜 내 마음이 공허했는지, 진짜 보고 믿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지요.
신천지에 와서 하나님의 씨가진 자녀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3장에 믿음 곧 계시될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했듯이 본 일도 없고 만난 일도 없는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을 안다 하여 구원받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보지 않고 믿는다는것은 거짓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주셨지만
말씀을 보고도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것은 우리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의 계시말씀을 배우러 오지만
학벌이 좋다하여 지식이 높다하여 깨달아 지는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순리적이고 이치에 맞아서 사람의 생각으론 누구나 쉽게 깨달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진정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나 봅니다.
오늘 하루도 심령이 가난한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되어
복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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