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만화, 두 가지 씨와 추수
2천년 전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을 향해
여러가지 비유를 말씀하셨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천국에 관해 비유로 말씀하신 두 가지 씨와 추수에 대한
내용을 성경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씨들이 있는데 왜 성경에서는
두 가지 씨를 이야기 할까요? 이 씨는 무슨 씨일까요?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2600년 전 두 가지 씨뿌릴것을
예언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을 이루시는데요
예레미야 31장27절의 내용으로 보아 이 두 가지 씨는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뿌리는 곳이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라는것은
세상밭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모인 예수교 세상
즉 교회와 사람의 마음 (고전3:9,16 참조)임을 알 수 있지요.
사람의 마음밭에 뿌려지는 씨는 그럼 무엇일까요?
누가복음 8장 11절에 그 답이 나오는데요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예레미야의 예언 이후 약600년이 지나
천국의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리셨고 이 밭에 바리새인이 와서
자기의 씨(가라지)를 덧뿌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직접 받은 말씀을 뿌렸고
그 시대 바리새인들은 거짓말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씨로 인해 두 가지 나무가 한 밭에서 함께 자라 왔는데요
세상끝인 추수 때가 되면 예수님께서 추숫군들에게 시켜서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러 묶고 곡식은 모아 곳간으로
모은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지요.
예수님 초림으로 오셨을 때가 씨를 뿌릴 때라면
2천년이 지난 지금은 추수 할 때, 씨들은 어떻게 자랐을까요?
추수 때는 멸망자에 의해 영적 이스라엘 해.달.별(하나님의 선민)이
어두어지고 떨어져 밤이 되었을 때요 이 때 예수님과 천사들이
손에 낫을 들고 씨 뿌린 밭 곧 예수교회로 가서 추수합니다.
추수는 성경대로 밤에 몰래(도적같이)가서 하나씩
추수해서(살전5:2, 벧후3:10) 하나님이 계시는 곳간으로 가져와서
새 노래로 양육하고 인쳐 거듭나게 합니다.
추수 때는 예수님이 뿌리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만 추수해 가는데요
이 때 추수되어 오는 자는 말씀을 믿고 말씀 곧 하나님을 따라오지만
말씀을 믿지 않는 가라지는 말씀을 따라 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추수 때를 세상 끝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 끝에는 알곡과 가라지로 나누어지는 때!
이 때 믿음과 선택이 중요합니다.
밭에 남을 것인가....
추수되어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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