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강제개종교육, 1년동안 감금된 주부의 기막힌 사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가정폭력이나 가족간의 폭력에 대해서는
남의 가정사로 치부하여 피해자는 고통을 당하는데도
경찰의 미온적 수사로 가해자가 처벌받는 일은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이 처벌을 받지않는것이 현실입니다.
전국에 같은 방법으로 감금과 폭행과 납치사건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피해자들이 그 배후세력을 지목하고 있음에도
경찰들의 인식문제로 인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불법 강제개종교육이라는
명목하에 1년동안 감금된 주부의 기막힌 사연을 소개할까 합니다.
임00 주부는 남편과 함께 학원을 운영하며 비록 가족이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신앙을 해왔습니다.
서로를 인정하며 시댁 식구들도 따뜻한 분들이어서
여느 가족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5년간 성실히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시부모님 시할머니까지 모시며 살아온 주부 임00님은
진00목사로 인해 평생의 삶과 소중한 가정을 송두리째 잃어버렸습니다.
진00이라는 개종목사를 만나게 된 후 남편과 시댁식구들은
임00 주부를 1년동안 개종목사 교회 주변에 있는 원룸에 감금을 시켰습니다.
진목사는 모성애를 이용해 아이들을 보지 못하게 하여
임00 주부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계속되는 폭언과 강압적인 분위기에
임00 주부는 심한 스트레스로 근육이 마비되는 증상까지 나타났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아이들이 눈에 밟히고 숨쉬는것조차 힘들만큼
모든 힘이 다 빠져나간 상태에서 그저 살려달라고....
너무 힘드니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애원했지만
개종교육을 안받을거면 차라리 여기서 죽어버리라면서
꾀병이라면서 믿어주지 않던 남편에게 발길질도 당했습니다.
그런데 기가막힌것은 그런 남편에게
그 교회사람이 청심환을 집어넣어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남편이 변해버린 이유는 그 목사들이
임00 주부의 남편을 이미 거짓말로 협박해 겁을 줬기 때문이었습니다.
임00 주부는 불법 강제개종교육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너무나 시달려
공황장애가 왔고 작은 문소리에도 놀래고 좁은 공간에 있으면 호흡곤란이 왔다고 합니다.
감금되어 있는 동안에 건강은 최악으로 나빠져 원형탈모가 너무 심해져
항암치료를 받듯 두피가 훤히 드러났고 마비증상으로
나중에는 앉아 있고 눕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합니다.
더욱 힘들었던 것은 아이들에게 엄마가 함께 해주지 못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미안하고 가슴아팠다고 합니다.
하루만 집을 떠나도 아이들이 밥은 잘 챙겨먹는지 옷은 잘 챙겨입고
학교는 잘 다니고 있는지가 걱정되는 대한민국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 하실거예요
그런데 개종목사로 인하여 임00 주부는 1년동안 아이들에게
정신병자가 되버린 엄마로 보여질수밖에 없었는데요
더 기가막힌것은 개종 목사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말라”며
아이들을 학교에 가지 못하게 하고 6개월이 넘도록
엄마가 가둬진 건물앞에 와 바라보게만 하도록 시켰다고 합니다.
아이의 마음도 그 아이의 앞으로 인생도 아무상관 없이
돈만 벌려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 개종목사들입니다.
이들이 개종 사업비로 벌어들인 돈은 1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창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이런 행동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던지
아이는 후유증으로 정신적 아픔을 겪고있어 상담소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도 합니다.
심지어 개종목사들의 불법 행위는 죄인 심문하듯 하는
강제개종교육을 듣지않겠다고 하면 “정신병원에 가고 싶냐?” 하고
목발짚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되고 싶으냐?” 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개종 목사들의 수법은 법망을 피하기 위해 법적으로 문제되는 것을
가족들로 하여금 움직이게 하고 뒤에서 관망하는 자세로 가족을 조종합니다.
임00 주부의 남편은 물론 시댁 식구들까지도 개종목사의 말에 속아
그대로 따르다보니 시댁의 사업체도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종목사들은 개종교육받겠다는 동의서를 쓰게 하려고 가족을 시켜
처음부터 끝까지 종용했고 교육 내내 위압감을 조성하며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고 협박하였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강제개종교육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가정문제 가족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가정을 파괴시키는 개종목사들이 아직도 버젓이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경찰은 그들에 대해 조사가 되지 않는 것인지 경찰의 미온적 수사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는지 모릅니다.
진정 이 나라가 법치국가이고 자유민주국가라면
국민에게 종교의 자유가 허락된 곳이라면
강제개종교육을 바라보는 경찰들의 인식이 바로 서서
더 이상의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개종목사들의 실체를 밝히고
경찰의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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