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단테 꽃말을 통해본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요즘 길을 가다보면 꽃천지라고 해도 좋을만큼
길가에 예쁜꽃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눈이 호강을 합니다~~
저마다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듯이 예쁜 꽃말을 가진 꽃들...
꽃말의 의미는 누가 붙여주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잘 지은것 같아요 ㅎㅎ
언뜻보면 국화를 닮은 로단테란 꽃이예요.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로 꽃말이 영원한 사랑, 영속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영속'이란 영원히 계속함이란 뜻인데요 우리가 살면서 꿈꾸는 영원한 사랑....
그 영원한 사랑은 가능한 것일까요?
처음에는 연인끼리, 부부끼리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잘지켜나가지만
살다보면 한쪽이 배반하고 배신하여 영원한 사랑의 약속이 깨어지기도 하지요.
그런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도 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영속하기를 바라셔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수 있도록
'영생'이라는 선물을 주셨는데요 사람의 배신과 배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약속은 깨어지고 하나님은 배도한 사람을 떠나셨지요.
그래서 인생은 지금까지 영생이라는 선물대신 사망과 함께 하게 된것입니다.
초림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3절에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목자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는 것은
아담 때도, 노아 때도, 모세 때도 마찬가지였고, 재림 예수님 때도 이와 같습니다.
각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세우셨으니,
참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택하시어 보내신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의 목자들이 알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
곧 자기들의 부패성과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아는 것은 이전에 이룬 것만이었고, 새 언약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연한 것이라 할 것이니,
그것은 그들이 새 언약에 대하여 알지도 듣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새 약속(예언)은 이전에 이룬 것을 말씀한 것이 아니요,
이루실 새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로단테의 꽃말처럼 영원한 사랑을 위해
약속의 말씀대로 새 목자와 새 성도를 창설하시고,
영원한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를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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