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3부 4부에 숨겨진 진실
cbs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신천지교회를 일방적으로 비방하기 위해
허위사실 유포와 앞뒤 자른 왜곡편집을 했음이 회를 거듭할수록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cbs는 언론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공정성과 객관성마저 외면한 채
왜 신천지 흠집내기 방송을 하는 것일까요?
첫째, 재정난에 빠진 cbs가 후원금을 모금할 목적이고,
둘째, 돈과 권력을 쫓아 사회로부터 외면받는 한국 교회들의 위기 모면과
자신들의 허물을 덮기 위한 목적 입니다.
특히 이 방송은 객관성이 담보된 관련 권위자들은 단 한명도 출연시키지 않은 채
CBS기자와 신천지교회에서 성경을 왜곡하고, 교회재정을 임의로 자신의 통장을 만들어 사용하다가 제명된 신씨와 신천지 반대 단체 인사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제작돼 ‘신천지 비방’이라는 제작 의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영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3부 '중독'편을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방송만 보면 어머니에 의해 신씨의 사무실로 이끌려 온 신천지교회 소속 청년을 두고
신씨와 신천지교회 강사가 논쟁하는 듯한 장면입니다.
이 장면만 보았을 때는 저도 이 청년이 개종된줄 알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방송에 나오지 않은 숨겨진 사실은 이렇습니다.
신씨의 개종교육 도중 반증을 하지 않고 조용히 듣는다는 전제하에
청년의 어머니가 신천지교회 강사의 참석을 허락하였고, 이를 알고 있던 신씨가
신천지교회 강사에게 도발적 질문을 일부러 던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 현장에서 신천지교회 강사는 신씨의 도발에도 가만히 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cbs는 영상을 편집해서 신씨의 질문에
신천지교회 강사가 대답을 하지 못한것 처럼 보도를 한것입니다.
개종교육 직후 신천지교회 강사로부터 반증 설명을 들은 이 청년은
현재까지 신천지교회에 충실히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cbs는 이 사실은 숨긴 채 신천지교회의 가르침이 잘못됐으며
이 청년도 그 사실을 인식했다는 식으로 제멋대로 편집해 방영한 것입니다.
신씨의 성경 해석은 오직 신천지교회 흠집내기를 위한 억지에 불과합니다.
신천지교회에 억하심정이 있더라도 사실을 왜곡해 비방하는 것은
최소한 종교인이라면 해서는 안 될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cbs의 신천지교회를 비방하기 위한 억지 편성은
24일 방영된 4부 ‘거짓말’ 편에서도 계속됩니다.
신씨를 비롯한 CBS 관계자들은 신천지교회 측에서 운영하는
성경공부 장소가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약칭 학원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학원법을 위반했기에 신천지교회가
법치질서를 파괴하는 반사회적 집단이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에 등장한 교육청 관계자는
“이는 종교 관련 교육이라 학원법 대상이 아니다”며
학원법 위반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신씨는 교육청 관계자를 향해 “말도 안되는 답을 하고 있다.
보세요, 보세요”라며 거칠게 항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신씨 등은 2차례에 걸쳐 학원법위반으로 신천지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대해 검찰에 고발했으나
검찰에서는 2차례 모두 무혐의 처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씨나 진목사의 교육이 참 진리를 말하고 합법적이라면
왜 강제로 데려오고 감금을 시키며 사례비까지 요구하는 것일까요?
그들의 행동은 성경의 예수님의 계명인 사랑과 용서와는 거리가 멀며
이는 종교인의 행위라고 볼수 없습니다.
그저 본인들의 배를 채우기 위한 사업일뿐이었습니다.
최근 인터넷매체 광장TV ‘교회법광장’ 프로그램에
한국교회법연구소 소O열 소장과 단국대학원 법학 박사 유O춘 목사가 패널로 출연해
‘CBS 취재윤리,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는데요.
쟁점은 CBS가 이단상담소에 본인의 허락 없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신천지 성도들에 대한 개종상담 내용을 담았다는 점과
강제성을 띤 상담을 방송 주제로 삼은 데 대한 윤리성 문제였습니다.
소O열 소장은 본인의 동의가 없는 상황에서 도촬 행위를 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돼 있다며 현행법을 위반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사회자인 황 박사는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방송심의규정에 저촉될 수 있음을 시사했고,
그 방송에 나오는 진목사가 운영하는 안산OO교회 이단상담소에 오는 사람들의
70~80%가 강제적으로 온다면서 CBS가 이단상담소와 함께
프로그램을 제작한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공정보도를 해야 하는 CBS는 납치, 감금, 폭행, 강요죄가
자행되고 있는 범죄현장을 촬영하고 방송하면서도
경찰에 고발하기는커녕 강제개종교육 목사들과 하나되어
오히려 강제개종교육을 권장하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강제개종교육 사업가들과 하나 되어 거짓말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종교전쟁을 유발시키며 후원금을 모금한 CBS는
즉각 대국민 사과를 하고, 정정보도하여 더 이상 거짓말로
사회 분열과 분란을 조장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회 화합과 종교 간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방송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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