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야기

한기총의 믿음과 신천지의 믿음

스마이 걸 2015. 2. 24. 12:45

 

 

한기총의 믿음과 신천지의 믿음

 

 

 

 

 

 

아직도 피부로 느껴지는 바람은 차갑지만

자연은 어김없이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겨울 내내 앙상한 가지만 보이던 나무들을 가까이 가서 보니

새순들이 벌써 올라와 있습니다.

 

어리고 연한 새순들이 대견하고 예쁜 것은

추운 겨울을 잘 견디어 내고 인내로 버틴 까닭이지 싶습니다.

 

 

 

 

 

 

마태복음 8장을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를 덮치게 되는데요.

이때 겁에 질린 제자들이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워 구원해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적은 제자들을 꾸짖으시고

바람과 바다도 꾸짖어 잔잔하게 만듭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바람도 풍랑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의 믿음은 만물보다도 못한 실정입니다.

 

한기총은 자칭 정통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한기총은 예수교가 아니며 칼빈 장로교를 중심한 곳입니다.

이 교명은 하나님과 성경이 약속한 명칭이 아니며

사람이 자의적으로 정한 명칭입니다.

 

반면에 신천지는 신약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졌고

약속대로 창조된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입니다.

이는 신약 계시록의 뜻을 아는 자는 인정할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히브리서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했듯이

오늘날 성경대로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예언대로 출현하였고

각기 자기에게 해당된 것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신천지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정한 교단 명칭으로 하나님이 정한 명칭을 욕한다면

이는 필히 사단의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이곳에서 구원이 있겠는가?

우리는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은 기록된 예언대로 가감 없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약속이며 믿음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우리 인생들 또한 만물과 더불어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지음 받았습니다.

 

만물이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며 순리대로 생명을 유지해 나가듯

우리의 신앙도 지금의 때를 알고 순종하는 신앙을 해야지만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자의 때가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노아 때는 인류 전체가 구원받는 사건이었고,

롯 때는 한 도성이 구원을 받는 사건이었습니다.

 

세계 중에 우리나라는 도성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류 전체를 쓸어버릴 수도 있고

롯 때처럼 도성을 쓸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한기총 안에서도 ‘개혁할 것은 개혁하고 고칠 것은 고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에 한기총이 살려면

니느웨 백성들처럼 회개하고 틀린 믿음을 고치기 위하여

신천지와 소통하고 성경으로 정확하게 확인하여

신천지에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