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부산교회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하던 날 ♥♥
겨울임에도 따뜻한 부산 날씨는 나무도 꽃도
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따뜻하지만 혈액원의 실정은
꽁꽁 언 얼음처럼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릴정도로
혈액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천지 부산교회가 나섰습니다~~~
모두 헌혈하러 go~go~
따뜻한 생명사랑을 이어가는 신천지 부산교회는
겨울철 혈액 부족난을 해결하고 피한방울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벌써 7회째 맞이하고 있는데요
올해 첫 나눔 행사로 지난 주일날 많은 성도님들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 하였답니다...
이날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한
김ㅇㅇ(17세)군은 평소에 헌혈도 자주 하고
혈액원에서 봉사활동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방학이 되어
교회에서 헌혈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박ㅇㅇ(45세) 성도님은
400㎖의 혈액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알지만
평소 직장 때문에 바빠서 헌혈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교회로 혈액원 차가 와서 그동안 하지못했던 헌혈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환한 미소를 짓기도 하였습니다.
두 아이를 기르는 주부 양ㅇㅇ(37세)성도님도
결혼 전에는 헌혈을 자주 했었는데 아이를 낳고 육아 때문에
헌혈을 하지 못했다며 혈액이 부족한 요즘 자신의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데 조그만 보탬이 될수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담긴 말이 진짜 위로의 말이듯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빛과 비와 공기와 같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이날 100명의 전혈과 117장의 헌혈증서가 기부되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천지 부산교회를 담당하게 된
장ㅇㅇ 부산혈액원 담당자는 겨울이면 헌혈하는 사람들이 줄어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리는데 올해도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준 신천지 부산교회에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나의 조그만 배려로 내 심장이 알수 없는 기쁨으로 꽉 차고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사는 즐거움을 느끼는 봉사는
지금까지 내 것만 위하고, 내 것만 지켜온 삶을
다른 사람을 위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바꿀뿐 아니라 인생 자체를 바꿔주는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움츠려 들지 마시고 따스한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 작은 것 부터 감사하는 인생~~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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