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야기

외국인들이 말하는 신천지 부산교회 세계평화 프로그램이 좋아요

스마이 걸 2014. 7. 30. 20:56

 

 

외국인들이 말하는 신천지 부산교회 세계평화 프로그램이 좋아요

 

 

 

신천지 부산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센터 한글교실에서 글짓기 대회가 열렸는데요 ....

외국인들에게는 ‘평화 글짓기 및 말하기 대회’를 통해

그동안 다져왔던 실력을 과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날 대회는 조별로 나눠 각 조에서 준비한

간단한 장기자랑과 글짓기 발표 등 다채로운 시간도 가졌는데요

 

 

'신천지 부산교회 세계평화 프로그램이 좋아요'라고 말하는

외국인들의 생생한 글짓기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랑해5  사랑해4

 

신천지 부산교회 다문화센터는 한글교실 수강생들과 함께

‘평화 글짓기 및 말하기 대회’를 지난26일날 개최하였는데요

스리랑카에서 온 프레이마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받은 그의 글을 한번 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쓰리랑카에서 온 프레이마라고 합니다.

저는 쓰리랑카에서 역사를 공부했고, 한국의 역사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한국의 역사를 더욱 깊이 알고 싶었고, 이를 쓰리랑카에 가서

쓰리랑카 언어로 번역하고 싶습니다… (중략)

저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일주일 동안 힘든 일정을 보낼 때에도

신천지 부산교회 한국어 수업을 듣게 된다는 설렘과 기대로 행복했습니다.

신천지 부산교회의 세계평화 프로그램 좋아합니다” 

 

중간중간 교정을 받은 흔적은 있지만

흰 노트에 또박또박 써내려간 글자는 웬만한 한국인보다 낫습니다.^▽^

 

그는 “사랑으로 가르쳐주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한국에는 불교, 힌두교, 무슬림 등 여러 종교가 있지만,

이들과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신천지 부산교회

다문화센터와 선생님들을 사랑한다"며 무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또 한국에 온 지 7개월째 접어든 네팔인 접은 한국어를 잘 못해

의사소통이 힘들었던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신천지 부산교회

다문화 센터 한글교실을 통해 한글이 어느 정도 능숙해져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병원이나 은행에서 만나면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접은 한글을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으로 지도해준

한국어 교실 선생님과 다문화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천지 부산교회를 통해 한국을 좋아하게된 접은 

그동안 다문화 센터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건강닥터와 명랑운동회, 무비데이등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열혈 수강생이 되었습니다.  

 

 

 

 

신천지부산교회 다문화 센터는 이날

‘평화 글짓기 및 말하기 대회’ 개최 후 ‘삼계탕 day’를 마련해

여름을 이기기 위해 먹는 한국의 보양 문화를 소개하고

다함께 무더위를 이기자는 의미로 삼계탕을 나눠 먹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외국인들이 말하는 신천지 부산교회와

세계평화를 주도하는 신천지 ...좋아하지 않을 사람 누가 있을까요?

저도 너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