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납치사건을 접하면서 드라마 추적자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아무도 믿지 못하게 불신이 판을 치고 뒤의 배후가 있고 진실을 감추기 위한
사건을 조작하고 뒤집어 씌우는 "은폐"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전남대 납치사건 & 드라마 추적자
전남대 납치사건 & 드라마 추적자
전남대 납치사건 & 드라마 추적자
지난 13일 전남대 대로변에서 여대생을 납치한 사건이 있었다
이날 여대생 임양은 "검은색 에쿠스에서 자신이 한번도 본적이 없는
괴한들이 내려 자신을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하자
'살려달라고'고함을 지르며 끌려갔다
전남대 납치사건 & 드라마 추적자
임양의 고함 소리를 들은 시민들이임양을 도우려하자
건장한 장정4명이 막았고 그 사이 임양을 태운
'검은색 에쿠스'는 저지하려던 시민들 때문에 차문이 열린채로 출발했다.
이때 한 시민이 오토바이로 쫓아갔고 쫓아오는 오토바이를 따돌리기 위해
난폭하게 운전하여 임양은 짐짝처럼 굴러다닐 정도였다.
저항하려다가 운전자에게 여러차례 뺨을 맞기도 했다
전남대 납치사건 & 드라마 추적자
전남대 납치사건 & 드라마 추적자
전남대 납치사건 & 드라마 추적자
이 과정에서 이사건을 수사한 광주 경찰은 물론, 전남, 전북경찰까지
총 출동했다는데 경찰이 총 출동했음에도 장정4명을 잡지못했다는것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하고 또 여러가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다
임양이 정읍 할머니 댁에 감금되어 있을 당시 자신을 못 나가에 하기 위해
삼촌, 이모, 신원미상의 운전자가연락도 못하게 하고 돌아가면서
자신을 감시하는 상황이였다고 한다. 경찰이 납치, 감금된 상황을
조사하고자 하는 것이였다면 현재 어떤 상황인지, 피해자 자유 의사로
나갈 수 있는 상황인지, 폭행이나 다른 협박은 없었는지를
물어보고 직접 사건 현장을 확인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엄마랑 같이 있었는지만 확인하여 가정문제로 치부하고
감금된 곳이 외할머니 집이라는점을 이용해 감금이 아닌 것으로
덮으려 한것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임양은“운전자가 경찰과의 통화에서 ‘딸을 데리고 가고 있다
아무 일 없다’고 거짓말을 했고, 경찰은 가해자인
운전자의 말만 믿고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납치된 상황에서 운전자의 전화기로 경찰과
두 번 통화한 적 있는데 ‘납치됐으니 구해달라’는
확실한 의사표현을 했으나 경찰은 출동하지도 않았고
피해자의 신변에 대해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경찰에 분노했다.
전남대 납치사건 & 드라마 추적자
북부경찰서장은 “부모가 데리고 간 것을 납치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이 이상하고 그것을 피해자라 하는 것도 이상하고
당초에 신고할 때부터 말도 안되는 사건이었다
부모가 나를 강제개종교육하려 한다고 해야 하는데
납치라 하니까 이상한 거죠”라며 “정상적인 단어를 써야죠
우리는 법을 놓고 정상적인 단어를 써야 합니다”라며 단어를 강조했다.
그러나 강제개종교육 자체가 강제성을 띄고 있음을 의미하고
납치라는 강제 수단을 써서 억지로 데리고 가는 것을 의미해
경찰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시점이었다. 또한 부모와 관련된
사건이라 해도 20대 성인을 일정한 장소에 가두고 이동을 제한하고
개방된 공간이라 하더라도 두려움과 협박 때문에 현저히
제한된 공간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감금이 성립된다.
임양은 "경찰이 나태한 모습을 보이고 국민의 안전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연예인들이 왜 자살을 하는지 느꼈다"며 "또 다른
종교를 가진 것을 두고 종교에 심취해 있다는 등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다른 종교로 인해 납치와 폭행이 무마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임양은“언론들이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했다”며
“연예인들이 왜 자살을 하는지 느꼈다.
언론의 표현 왜곡이 꼭 정정이 됐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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