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드라마~ 강제개종까지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가난한 여자와 부자 남자의 결혼,시월드,기억상실,불륜,폭행등

모든 막장 요소들을 첫회에 배치했다.

 

 

 

혼자 사채업을 하면서 키운 아들이 결혼을 하는 것이 아들을 뺏긴다고 생각한

시어머니 방영자는 결혼식장에서 며느리 민채원에게 3개월 뒤 이혼할것을 요구한다

결혼후에도 이혼시킬 꼬투리를 잡고자 폭언,폭행을 일삼으며 며느리 민채원을 함부로 대한다

 

이런 모욕과 폭행을 당하던 며느리 민채원이 이혼할 준비를 차근차근하면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자료를 수집해놓고 며느리 민채원이 이혼을 요구하자

시어머니 방영자는 위자료를 주지 않기 위해

민채원의 남편에게 사고가 생겼다는 핑계로

그녀를 남해 정신병원으로 유인한후 민채원이 병원에 들어서자

병원 직원들은 회장 방영자의 지시에 따라 그녀를 정신병동에 감금했다.

 

시어머니 방영자가 며느리 민채원을 정신병원에 감금한다는 자극적인 소재때문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후

"막장 끝판왕, 어디까지 갈텐가"
"빠진 막장 코드가 뭐가 있지?"
"이게 다 1회분 방송에서 일어난 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드라마보다 더한 막장은 현실에 실제로 존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남편이 아들과 병원 의사, 중개 브로커들과 공모해 재산분할 소송중인 전 부인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킨 사례가 공개되었다.

 

두 방송을 모두 접한 시청자들은

"백년의 유산이 막장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실제 현실이 막장이었네"
"어떻게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일이 저렇게 쉽나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가능 하구나"
"백년의 유산이 오히려 리얼리티 끝판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이런 끝판왕은 종교라는 이름으로 더욱 악랄하게 자행되고 있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개종을 강요당하며 정신병원에 감금당하는 사람들도 있다.

 

 

▲ 헌법 제20조 1항에 종교의 자유가 명백히 기재되어 있다.
자료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58495&mobile&categoryId=119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은 헌법에 정확히 명시되어 있음에도

오늘날 타 종교를 비난하고 핍박하는 일이 번번히 일어나고 있다.

 

 

종교의 자유가 있음에도 강제개종교육을 시켜

정신병원에 감금한다든지, 폭행, 폭언, 인권유린까지 할수있는것은
'정신보건법24조'에 따르면 보호의무자 2인 동의와 전문의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환자 동의가 없어도 강제입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러한 법을 악용한 사례가 적지않게 일어나고 있다.

결국 이들은 목적은 돈이다 .

정말 한 생명을 사랑해서 하는것이라면 돈과 상관없이 상담해야할것이다.

이들은 겉만 목회자지 돈에 눈이 먼 현대판 바리새인들이다(눅 16:14참고)

법원을통해 확인된 수입만 10억기사 http://bit.ly/Uaokcc

 

종교의 자유가 있음에도 강제개종교육을 시켜

정신병원에 감금한다든지, 폭행, 폭언, 인권유린까지 하고 있습니다.

개종목사들의 행위는 헌법 뿐 아니라 성경에도 어긋난 행동임을 알아야 한다.
이들은 그 행위대로 심판대에서 보응을 반드시 받을 것이다.

 

강제개종교육은  아래와 같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 진OO목사는 가족들이 이단상담을 받으면 개종대상자를 집에 감금시킨 상태에서 감시하며

개종을 종용하도록 조장하여 가족갈등, 가정폭력을 유발시켰습니다.

 

 

☞ 가족들이 개종대상자를 속여 안산 OO교회로 데려오도록 한 후 옥탑방에 감금한 상태 에서

       진목사는 개종교육을시켰습니다. 이단상담소 조직원들은 가족들에게는 개종의지를독려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개종대상자 주변을 에워싼 상태에서 협박‧폭행해 개종을 강요했습니다.

 

 

                   ☞ 교회에서도 개종에 실패하자

                        “개종이 안 되면정신병원에 보내야 된다”

                        “한쪽 뇌가 이상이있으니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며 가족들을 충동해 정신병원을 제3의

                         감금 장소로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진목사와  이단상담소 조직원이 정신병원에 직접 찾아가 개종을 강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