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가는길에 느끼는 봄맞이 봄비가 내린후 맞이하는 주말오후 꽃샘 추위로 체감 온도는 쌀쌀하게 느껴지지만 장보러 시장 가는길에 만난 산수유랑 매화는 어김없이 새싹을 돋우고 화사한 꽃을 피워 봄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 매섭던 한파도 아랑곳없이 봄비 소리에 산수유랑 매화랑 나무들은 겨울잠에서 깨어난..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