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봄은 바닷가에서 시작된다 부산의 봄은 바닷가에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꽃샘추위가 잠시 주춤하는 주말... 모처럼 따사로운 봄기운에 이끌려 발길이 광안리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운동하는 사람들과 텐트를 친 가족들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나온 사람들, 연인들, 관광객들.... 그 뒤로 보트 한척이 바..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17.03.18
부산 광안리에서 피서도 하고 야외연극 보러 오세요 부산 광안리에서 피서도 하고 야외연극 보러 오세요~ 초복, 중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이 다 지나가고 8월로 접어 들었네요...지금 쯤 다들 휴가를 즐기고 계시겠지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바다와 산과 계곡이 가까이 있는지라 따로 피서를 떠나지는 않아도 된다는 좋은 점이 있어요....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15.08.04
광안리 맛집, 장날 추어탕 광안리 맛집, 장날 추어탕 장날하면 생각나는 풍경은 여기저기 시골아낙네들이 채소류, 곡물 등 농산물을 직접 재배해 광주리에 이고 나와 소박하게 늘어놓고 파는 장면과 값싼 먹거리인데요... 남천동 국민은행과 수영구청 사이 골목길 아래에 위치해있는 장날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15.04.15
부산 광안리 팔팔 양분식 부산 광안리 팔팔 양분식 옛 추억이 떠오르는 정감가는 이름 팔팔 양분식~~ 팔팔년도 하면 많은 것들이 생각나는데요... 조그맣고 눈에 띄지도 않던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던 팔팔 올림픽이 있었던 해였죠. 왜 가계 이름을 팔팔 올림픽이라고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깨끗..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