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야기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이야기

스마이 걸 2017. 10. 16. 20:38








언젠가 피말리는 혈액재고’란 기사를 읽은적이 있는데요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 중 혈액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200일도 유지하지 못한 해가 3년이나 된다고 해요.
“가장 큰 이유는 헌혈자가 줄어서다”라고 합니다.


이럴때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단체가 있었는데요

바로 신천지 자원봉사단이랍니다~







그럼, 헌혈로 504명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한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지부의

사랑의 헌혈 이야기 소개해 드릴게요.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연계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자원봉사단원 168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지부 홍 팀장님은 보통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의 헌혈 참여율이 높은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줘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하십니다.


한사람이 헌혈을 하면 적혈구, 혈소판,

혈장 이렇게 3제제로 분류해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헌혈도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내 건강상태도

체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는 한 시민의 말처럼


의료업에 종사하는 전문인이 아니더라도

헌혈에 참여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일조하는

의미 있는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 했으면 좋겠어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시구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