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야기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함께 나라 사랑 실천해보아요

스마이 걸 2016. 6. 7. 23:05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함께 나라 사랑 실천해보아요









6월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짧은 생을 바쳐 조국을 구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6월 한달만이라도 꼭 기억하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먼저 앞서서 5월31일

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데요 먼저 선열들앞에 묵념을 드리고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묘비 닦기는 대전 신천지봉사단과 신천지 대전교회가 있는

용문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직접 전쟁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도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용문동 경로당 회장님은 직접 전쟁을 겪으신 세대로

이곳에 나의 전우가 있다며 그동안 자주 오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신천지 교회가 이런 기회를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하십니다.














또한 묘비를 닦으시던 할머니는 현충원에는 와봤지만

묘비 닦기는 처음이라고 하시며 노인들도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의 희생이 우리의 희망이 되었기에

대전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6일 현충일날에도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셔틀버스 탑승장소에서 참배객들 1000여명에게

무궁화차를 나눠주었는데요 참배객인 김0희님은 

“무궁화 차의 효능도 알려주고 뜻이 있는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차를 나눠주니 따뜻한 마음을 받은것 같다”고 하시며 고마워하셨습니다.


전쟁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 잊지 않는 6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