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기준한 잣대로 본 신천지와 한기총의 믿음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 가을이 지나면 곧 겨울이 온다는 사실을 압니다.
올해 처럼 기상이변 현상으로 화창한 봄날이 온 것 같다가도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겨울이 찾아오고 그래서 두꺼운 옷을
다시 꺼내 입으면서도 따뜻한 봄이 오리라는 믿음이 변하지 않는것은
사계절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변치않는 믿음을 가진다는것은 이런것 같습니다.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누가 뭐라해도 흔들리지 않은 것.
제가 한기총 교회를 다닐 때와 신천지 교회를 다니는 지금의 믿음의 차이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하는 사람중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치 대한민국 사람이 대통령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듯이 말입니다.
대통령의 이름을 안다고 하여 그 분에 대해 다 안다고 말할 수 없듯이
기독교 신앙을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만 안다고 하여
우린 그 분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도 그분의 생각과 뜻을
성경에 예언으로 기록해두었기에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간단하고 명료한데
이 교단 저 교단 신학자들이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라며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갈래 갈래 쪼개고 나누어
명료한 하나님의 진리를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기준한 잣대로 본 신천지와 한기총의 믿음의 차이는
하나님을 아는것과 그의 이루시는 일을 보고 믿는 것과
하나님의 이름만 알고 그의 이루시는 일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차이입니다.
'성경을 기준한 신앙인 여러분께'란 아래의 편지를 읽어보시고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 보자(욥 34:4)는 말씀처럼
말씀 안에서 신앙의 잣대를 명확히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BS의 몰래카메라"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명백한 인권침해 (0) | 2016.04.15 |
---|---|
4.13 총선 토론회 마저 악용하는 CBS (0) | 2016.04.11 |
CBS, 이단 신천지 아웃? 공개토론과 함께 해요 (0) | 2016.04.01 |
한기총과 cbs는 '거짓말 대장' 동화에서 좀 배워 보아요. (0) | 2016.03.25 |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요 (0) | 2016.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