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바를까?

 

 

 

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바를까?

 

 

 

 

 

 

 

 

 

피부 노화의 주범이자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자외선....

햇볕이 강한 여름철이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종 선크림을 매일 바르게 되는데요

매일 바르는 만큼 제품을 선택할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하루 2-3회 이상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숨을 쉬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땀, 피지 분비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조금씩 지워지기 때문이죠.

 

 

 

 

 

 

 

 

자외선 차단 제품 SPF 지수,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사무실이나 집 안에서는 SPF 15

 

 햇빛이 강하지 않은 야외에서는 SPF 20~30

 

 해변가처럼 햇빛이 강한 곳이라면 SPF 40~50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꼭 지켜야할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6개월미만 유아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마세요!

어린이의 경우, 손목 안쪽에 소량을 발라 알러지 발생등

피부 이상유무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 도중 알레르기나 피부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선크림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모든 선크림은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작용하는  성분이 시간이 지나면 쉽게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이죠.

또한, 선크림은 외출하기 직전이 아닌 30분 전에 발라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