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야기

CBS 후원금을 위해서라면 강제개종 옹호까지

스마이 걸 2015. 3. 30. 20:04

 

 

CBS 후원금을 위해서라면 강제개종 옹호까지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CBS가 후원금을 위해서라면

강제개종 옹호 방송까지 내보내고 있습니다.

 

CBS‘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이후

관련 검색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러나 과연 그들이 말하는것이 진실일까요?

 

 

 

 

 

 

CBS가 대한민국 대표 개신교 방송이라 자부하는 그들

정도언론, 따뜻한 방송, 스마트 미디어를 표방한다고 하지만

최근 CBS노조는 사측의 이중 잣대에
양심있는 사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노조가 발표한 성명서 내용을 보면 cbs는

이단논란 전목사에게 800만원 후원금을 받고 설교 방송을

방영하여 결국 돈에 따라 이단의 논란이 변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송사의 경우 광고등 영업수익과 문화사업,

판권판매를 통한 사업수익이 주된 수입원이지만

CBS는 재정의 3분의 1을 후원과 협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CBS는 주 후원자인 한기총과 기성교단측의

영향력을 피하기 힘든 재원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25일 ‘법과 교회’ 편집진은 ‘CBS, 방송심의 교정 위배했다’라는 제목으로 CBS의 방송에 일침을 가하는 기사를 올렸다.

  (사진출처: ‘법과 교회’ 홈페이지 캡처)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방영된 후 

많은 시청자들이 알게된 강제개종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인터넷 뉴스 ‘법과 교회’ 편집진은 25일 

‘CBS, 방송심의 교정 위배했다’라는 제목으로

CBS 방송에 일침을 가하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법과 교회’측이 조목조목 지적한 

CBS의 위법사항은 러가지가 있는데요,

법과 교회는 “강제개종 목적이 특정종교를 위한 것으로,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면

공익성을 담보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법과 교회’ 편집진이 입수한 CBS 내부 문서 ‘제작지원 제안서-리얼다큐 관찰보고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내용 중 일부.

상담소 내에 다수의 관찰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되어 있다. 이 관찰카메라는 피해자의 동의 없이 몰래 설치한 몰래카메라이다.

(사진출처: 법과 교회)

 

 

 

유다혜씨는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열린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장주영)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8월 평소처럼 어머니와 시장에 가기 위해 나왔다가

강제로 승합차에 납치돼 개종교육 장소로 끌려갔다고 증언했습니다.

 

당시 장정 세 명에 끌려 납치돼 다혜씨는 극도의 불안감을 넘어

생명의 위협을 느낀 상황이었는데, CBS는 반인권적인 납치 과정과

신체가 억압된 상황에서 교육이 진행됐던 상황에 대한

내용은 모두 빼고 다혜씨가 극도의 불안감에서 한 자극적인 발언만

편집해 방송하였습니다.

 

이는 ‘방송은 국민의 윤리의식과 건전한 정서를 해치지 않도록’ 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헌법의 민주적 기본질서를

유지하는 데 이바지’해야 한다는 공적책임을 저버린 것입니다.

 

 CBS는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 하여야 한다’는

방송의 공정성 부분도 어겼는데요, 다혜씨가 부모를 고소하지 않았음에도

“딸은 경찰 조사로 그치지 않고 결국 부모를 고소했다.

그 길로 딸과 부모는 서로 다른 길을 향해 떠났다”는 멘트를

내보냈지만 이는 확인결과 명백한 허위보도임이 밝혀졌습니다. 

 

또, CBS는 다혜씨의 동의 없이 강제개종교육 현장을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촬영한 방송을 내보내어

개인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되며,

사적인 전화나 통신 등의 내용을 당사자의 동의없이 방송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한 19조 사생활 보호 규정을 위반하였습니다.

 

 

 

 

 

 

후원금을 위해서라면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강제개종을 옹호하는 CBS

 

공익성이 있으려면 기독교가 국교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왜 기독교만이 진짜종교인지를 입증해야 할것입니다. 

 

법과 교회는 신체의 자유까지 구속당하고 상담을 받지 않으려는 자에 대해

강제로 개종을 하려는 것이 과연 공익인지 CBS는 이를 입증해야 하며

적어도 CBS는 인권유린 상황의 강제개종상담의 취재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비판하며 CBS 방송의 불법을 꼬집었습니다.

 

신천지 비방영상 제작과정에서 발견된 방송심의규정 위반 및

인권침해, 불법 강제개종교육 옹호, 불법강제개종목자의

인터뷰를 중점으로 보도하는 등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CBS...

 

후원금을 위해서라면 강제개종 옹호까지 하는 이성을 잃은 CBS는

자신들의 행위가 어떤 행위인지들 진단하고 회개해야하며,

국민들과 성도들은 거짓에 선동되지 말고

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