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시몬지파, OPEN SCJ캠페인 "대화가 필요해"

 

 

신천지 시몬지파, OPEN SCJ캠페인 "대화가 필요해"

 

 

 

 

 

 

신천지 시몬지파에서 세상을 바꾸는 착한 캠페인

OPEN(One Peace Everthing New)SCJ캠페인

"대화가 필요해"를 화정시온교회 성전 앞거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회의 기본은 가정이고, 가정의 구성원은 가족입니다.

 

그래서 가족과의 대화를 주제로한 'OPEN SCJ캠페인'을

신천지 시몬지파가 진행했는데요

OPEN SCJ캠페인 "대화가 필요해"는

상호 간 소통 부재로 인해 야기되고 있는 각종 갈등을

 해결해나가고자 시작됐습니다.

 

 

 

 

 

옛 조상들도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하여 먼저 가정을 돌보고,

그 후 나라를 다스리며, 그런 다음 천하를 경영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간의 소통이 중요한데요

소통이 잘되기 위하여 꼭 필요한것이 '대화'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간' 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는데요

샌드위치 복장을 한 청년들이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간 소통 관련 앙케이트 조사 및 즉석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즉석 인터뷰에 참여한 한 커플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별로 안 하다가 어려운 일들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대화의 가치를 알고 조언을 구하기 시작했다'며

진작부터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신천지 시몬지파, OPEN SCJ캠페인 "대화가 필요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화가 중요함을 머리로는 알았는데

막상 스티커를 붙여보니 실제로는 별로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았다'며,

앞으로 대화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 노력해봐야겠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OPEN SCJ캠페인 "대화가 필요해" 행사도중

이를 방해하는 시위자들도 있었는데요 지켜보고 계시던 한 시민은

'최근 IS(이슬람국가)로 인해 종교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고,

기독교계의 논란이 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해서도 많이 들어봤다'며

주변에서 말하는 신천지의 이미지와는 달리 매우 평화로웠고,

도리어 이를 방해하는 시위자들이 잘못된 것 같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행사를 진행한 신천지 화정시온교회의 한 관계자는

'최근 신천지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에 대한 오해도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서로간 대화를 활발히 진행함으로

오해를 풀고 상생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