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신천지] 추수때 추수꾼에게 색출되어지는 가라지와 쭉정이

 

 

[거룩한 신천지] 추수때 추수꾼에게 색출되어지는 가라지와 쭉정이

 

 

주변에 농사를 취미로 짓는 지인이 있습니다.
요즘 농사에 대해 공부한다고 열공입니다.

 

어느 농부의 경험담이라며

풀도 무조건 다 뽑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풀을 뽑지 않고  그대로 두면 우리 생각에는

영양분을 풀이 다 흡수할 것 같은데 풀이 더운 여름에

강한 햇빛을 막아주고 벌레가 생기는것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성경 마태복음13장이 생각납니다.

예수님이 밭에 좋은씨를 뿌렸는데

사람들이 잘 때에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여서 제자들이 가라지를 뽑으려 하자

예수님은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예수님은 가라지가 자라는것을 알면서도 그냥 두어라고 하셨을까요?

 

 

지인의 말에서 답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사단 마귀로 부터 알곡성도를 보호하기 위하여 추수 때까지

가라지도 필요했던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추수때가 되면 가라지와 쭉정이는 추수꾼에게 색출됩니다.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요한계시록 14:14-16

 

밭에 뿌리는 씨는 말씀(눅 8:11)이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며(마 13:39), 추수는 천사들이 낫을 들고

씨 뿌린 교회(밭)에 가서 합니다.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모두 추수의 때를 맞이한 오늘날

예수님의 밭에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알곡 열매는 진리의 말씀이 있는 자요,

가라지는 거짓말을 진리로 믿고 있는 자이며(마 13:38 참고)

말씀이 없는 자는 쭉정입니다(마 3:12, 눅 3:17).

천사는 영이요, 천사 손에 든 낫은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추수때 추수꾼에게 색출되어지는 가라지와 쭉정이는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는다고 했으니,

거룩한 신천지로 가는것을 핍박하는 말로 막는 목자는

자신뿐 아니라 성도들 까지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하는 사단의 목자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요한일서 1:1-3 

 

 

말씀이 없는 것은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이며, 빛과 생명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의 계명과 거짓 증거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아닌

마귀의 씨를 뿌리는 행위라 할 것입니다.

 

 

자신이 다니는 교회문앞에 추수꾼 출입금지라는 표말이 붙어있다면

생각해보십시요....

지금이 추수때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것을요...

 

 

성경을 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수때 추수꾼에게 색출되어지는 가라지와 쭉정이가 되지 말고

알곡이 되어 하나님의 곳간 거룩한 신천지로 추수되어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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