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의 비전과 목적은 천국과 영생이며,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되는 것이며,
공의 공도와 진리의 성읍이 되는 것과 성경 통달과
사랑과 용서와 축복을 하는 천민(天民)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이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이루어,
하늘 영계의 나라가 우리 신천지예수교에 임해 와서 하나가 되어
영육 합일(靈肉 合一)의 지상 천국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의 이 세상은 불신자들보다 종교인들이 더 낫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종교인들 중에도 기독교인들이 더 낫다고 할 수 있겠는가?
세계 기독교 중에도 한국 기독교인들이 더 악한 것은 아닌가?
더 악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예언된 바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한국 기독교 중에 오시므로(계 3:12 참고),
세계의 마귀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기 위해서
한국 기독교에 모여왔기 때문일 것이다(계 16:13-16 참고).
마귀는 자기가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들어가,
참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을 저주하고 핍박하고 죽이고
거짓말로 방해하기 위한 일을 한다.
시대마다 사단의 신이 주관한 자마다 같은 행동을 해왔다
(마 5:10-12, 행 7:52 참고).
지상의 각 종교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자기 종교의 경서(經書)이다.
그러나 어느 종교에서도 경서의 뜻을 바르게 아는 곳은 하나도 없다.
이러므로 신앙 세계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사람의 계명뿐이다.
이 사람의 계명은 하나님께서 알리고자 하시는 뜻과는 거리가 멀다(사 29:9-13 참고).
지구촌 사람들의 조상은 하나이므로 남이 될 수 없다.
세계의 민족들은 한 사람의 혈통으로 번성되어 나누어진 것이다.
그러나 종교가 말하는 것은 이것과는 다른 것이다.
사람의 혈통이 아닌, 신(神)의 씨로 신의 민족을 창조하는 것이다.
사람의 사상과 신의 사상이 다르므로 마찰이 생기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사람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은
자기의 말씀 안에 생명과 복을 넣으셨으니(신 30:15-20 참고),
이 복을 받기 위해서는 의(義)의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다시 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요 3:5, 벧전 1:23 참고).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난 피조물은 하나님의 형상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 세상의 주관자가 된다(고전 15:50, 갈 4:1-7, 계 21:5-7 참고).
하나님의 책 경서가 말하는 것은, 육적인 것을 끝내고
영적인 신의 씨로 신의 사람을 창조하는 것이다(행 17:29).
이를 창조하는 과정은 험난한 고개를 몇 번이나 넘어야 한다.
이 고개는 사단과 그 소속 사람들의 방해 공작들이다.
방해자가 흰 것을 검다 하고 검은 것을 희다고 하니 어찌하겠는가?
정통을 이단이라 하고 이단을 정통이라고 교권으로 압제(壓制)하니 이 또한 어찌하겠는가?
짐승은 하나님과 그 말씀을 모른다(잠 30:2-3 참고).
방해자가 이 짐승같이 하나님도 그 법(法)인 말씀과도 상관없이, 사람에게 받은
교권으로 교단을 주관함으로 하나님의 참 도(道)가 훼방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좁고 협착한 길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넘어야 할 고개가 많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하나님이 오실 때
그 눈물을 닦아 준다고 하셨겠는가?(계 21:2-4 참고)
초림 때나 재림 때나 성경과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것(마 22:29)은
자의적인 신앙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 자신이 믿음 생활을 잘 하고 있으며 정통이요 구원받는 줄로 알고 있다.
이는 성경에 약속한 예언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신약의 뜻을 알았다면 함부로
‘구원받았다, 정통이다.’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교권은 두 가지가 있으니,
그 하나는 사람이 주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사람에게서 받은 교권이 하나님이 주신 교권을 압제해 왔고,
지금도 그러하다.
신천지는 기성 교회 목회자들이 구약을 이룬 것과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하지 않는다. 정한 때가 될 때까지는 그것은 당연히 할 수 있는 증거였고,
우리도 그와 같이 증거해 왔다.
그러나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재림 때인 오늘날 우리 신천지가
증거하는 것은, 구약을 이룬 초림의 역사가 아니라,
신약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계 10:1-11).
다시 말하면, 기성 교회 목자들은 초림의 일을,
신천지의 목자는 재림의 일을 증거하는 것으로(계 22:16 참고),
그 증거하는 내용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중에 신약 시대의 성도가 믿고 지켜야 할 것은
신약이 이루어지는 재림의 일들이다. 재림 때인 오늘날
비록 구약이 이루어진 것과 예수님을 잘 믿고 증거한다고 할지라도,
그것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왜냐 하면 신약 시대의 성도는 신약이 이루어진 것과 재림 때의 계시 말씀을
믿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계 22:18-19 참고).
재림 때인 오늘날 어느 것을 더 중히 믿어야 될 것인지 성도는 판단해야 한다.
기성 교회 목자들이 신천지예수교 성도들을 핍박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다 할지라도, 그 증거의 말씀을 믿지 않고 핍박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한다. 이는 성령 훼방죄에 해당되기 때문이다(마 12:31-32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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