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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만든 반전의 산물 포스트잇

스마이 걸 2017. 5. 21. 09:34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는

포스트잇이 실패가 만든

반전의 산물이라는 사실 아셨나요?


1970년에 3M 사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던

스펜서 실버는 강력 접착제를 개발하던 중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임이 없는

점성이 약한 접착제를 만들었습니다.


쓸모가 없다고 버린 그것을 몇 년 후

쓸모 있는 다른 무엇으로 만든 이는
그의 친구 아서 프라이에입니다.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책갈피가 필요했던 그는
 점성이 약한 접착제를 활용했고,

이것이 포스트잇의 시작입니다.


생각을 바꾸는 일, 고정된 틀을 깨는 일,
거기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는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