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2017년 정유년에는...
스마이 걸
2017. 1. 2. 22:19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가고 새로운 정유년이 왔습니다.
늘 새해가 되면 많은 다짐들을 하지만
올해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그릇을 넓혀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것이 그저 먹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지난해 잠시 블로그를 쉬면서 많은 일들속에서의 깨달음....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깨달음들이 나에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의 그릇의 넓이가 얼만큼인지는 모르지만
그 넓이에 상관없이 조금씩 넓혀가려고 합니다.
시작이 반이니까요....
그동안 빈 블방을 찾아주신 블친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둠을 물린 빛이 왔음을 예고하는 닭이 지닌 의미처럼
블친님들~좋은 일만 가득한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