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가 생각나는 CBS 거짓방송, 결말은 해피엔딩이 되기를....
파우스트가 생각나는 CBS 거짓방송,
결말은 해피엔딩이 되기를....
<이미지 출처- 독서신문>
괴테의 희극 '파우스트' 다들 아시지요...
오페라, 영화, 연극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계속되는 cbs의 거짓방송과 왜곡보도를 접하면서 실망과
안타까운 마음에 '파우스트'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파우스트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는 인간을 악의 구렁텅이로 유혹해
파멸시켜 보겠다고 신에게 조릅니다.
그리고 신은 인간이 노력하는 동안은 혼돈하는 위험성이 있지만,
인간이 어두운 충동을 받더라도 올바른 길을 잃지 않는
선한 본능이 있다는 확신으로 악마의 손을 들어줍니다.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심오하게 규명하고자 노력하는 파우스트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계약을 통해 환락의 유혹을 받습니다.
계약의 내용은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의 종복이 되어
넓은 세계와 온갖 환락을 맛보여주고 파우스트가 그것에 만족해
" 어느 순간을 향해 멈추어라. 너는 정말 아름답도다" 라 외치면
파우스트는 죽어 영혼을 악마에게 내어준다는 계약입니다.
파우스트는 인간의 온갖 욕망과 체험을 경험하다 마지막에는
많은이들을 위한 행복을 위해 일하고, 이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멈추어라. 넌 참 아름답구나" 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그의 영혼은 악마가 아닌 천사의 손길로 구원 받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기독교방송을 표방하고 있는 cbs는
기독교인 급감에 따른 기독교방송 경영난 악화로
한국교회의 지원을17%에서 25%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으로
2012년부터 신천지 대책팀을 꾸리고 본격적으로
‘신천지 OUT’을 외치며 신천지 퇴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cbs는 수년간 신천지를 반사회적 집단이라고 매도하였고
신천지 성도를 개종한다는 목적으로 범법자를 '이단상담 전문가'로 내세워
가족을 앞세워 납치 감금 강요하는 범죄현장을
2015년 3월-4월에 걸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8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여과없이 거짓방송을 내보냈습니다.
기획의도부터 제작 방영까지 해당프로그램이 공정성을 상실했다는
논란을 피할 수 없었던 cbs가 그들의 음해활동과 왜곡보도에
신천지교회가 적극 대응하고 나서자 이번에는 편파보도와 허위사실유포
초상권 침해로 논란을 빚었던 프로그램을 재방송했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SCJ 뉴스에서 확인해 보셔요
☞ SCJ뉴스 https://youtu.be/pTENYcaSSGs
2천 년 전 복음을 전파하는 예수님과 제자들을 잡아 옥에 가두고
심한 매질을 하며 이단자 척결이라며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는 일에
열심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떠오릅니다.
그들의 눈에 비친 예수님과 그의 제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단이요 괴수였고 죽어 없어져야할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러 밝혀진 진실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한 메시아였습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공회에 붙잡혀온 사도들을
이스라엘 백성이 죽이고 싶어하자 교법사 가말리엘이 했던 말입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 사도행전5: 38~39 -
cbs가 한국교회에 후원 요청까지 하며 ‘신천지 OUT’을 내세우고 있지만
신천지의 성장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신천지 성도는 20만명이 넘습니다.
저의 글을 읽으시고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제 개인적인 바램은 cbs 방송이 파우스트의 결말처럼 해피엔딩이 되기를
돈이라는 달콤한 유혹이 아닌 선한 양심을 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천지에 대한 거짓방송은 이제 그만두고 더도 덜도 말고
신천지가 행하고 있는 일들을 그대로 방송으로 내보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