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 뜬 신천지 성도가 하늘에 소망을 둔 한기총 목사님께
까막눈 뜬 신천지 성도가 하늘에 소망을 둔 한기총 목사님께
제가 기성교회를 다닐 때 성극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예수님의 12제자중 도마였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부활절 기념으로 했던 성극이었는데요
성극이 끝나고 나서 목사님의 칭찬과 성도들의 은혜 받았음에
그저 감사하고 내가 도마의 역할을 잘 해냈다는 만족감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 지셨다는 사실은
머리로는 알면서 가슴으로 내려와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저 형식적인 기념행사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둔 한기총 목사님~
지금까지 목사님들은 예수님 이후 모세 율법이 아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저희들에게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모세의 율법만 믿고 하나님을 잘 믿은 유대교의 목자들처럼 말입니다.
허나 정작 하나님의 약속을 몰라 예수님에 대해서는 까막눈이었던
유대인들 처럼 오늘날 저희들도 예수께서 약속하신 언약에 대해서는
까막눈이었음을 신천지의 계시말씀을 듣고서야 알았습니다.
까막눈 뜬 신천지 성도가 하늘에 소망을 둔 한기총 목사님께 묻고 싶습니다.
목사님, 신약의 예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약은 예수님이 다시오시겠다고 약속하고 가신 언약입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의 약속도 다 이루신것처럼 신약의 약속도
다 이루신다고 하셨고 이루어질 때 보고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율법을 믿는 예루살렘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예루살렘 목자들은 이단, 마귀라며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오늘날 구약대로 이룬 예수님을 믿는 영적 이스라엘에게
신천지가 신약 계시록의 성취된 실체들을 전하므로
이단, 마귀라고 또 핍박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둔 한기총 목사님~
색안경을 끼고 있으며 올바르게 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재림 때 사건을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노아 때, 롯 때는 부패한 한 시대가 가고 소수의 사람만 구원받았습니다.
전통으로도 수가 많음으로도 교권으로도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역사는 과거로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를 현재로 보면 우리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이 생길 것입니다.
신약의 예언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루어진 것을 전하는 사람에게 핍박부터 할 것이 아니라
먼저 확인부터 해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올바른 비판은 올바른 인식을 통해서만 내려질 수 있습니다.
지금 온 세계는 신천지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계시록을 이룰 때 믿으라고(요 14:29) 하셨고,
계시록이 이루어져야 인류의 구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6천 년 역사 중 시대마다 핍박하는 자가 있었고,
핍박을 받는 자가 있었습니다.
핍박받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었고,
핍박하는 자들은 마귀 신에게 속한 자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색안경을 벗고 성경을 보고도 몰랐던 까막눈을 뜰때입니다.
더 늦기전에 현명한 판단으로 함께 하늘소망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