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만평> 사도신경에 대한 사도들의 생각
<신천지 만평> 사도신경에 대한 사도들의 생각
제가 학창시절 기성교회에서 신앙할 때입니다.
친구의 교회에서 연극을 한다고 하여 보러간적이 있었는데요
본디오 빌라도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연극이었습니다.
빌라도 자신이 예수님을 죽이지 않았음을 호소하는
연극배우의 연기는 절절하고 가슴에 와닿았고 정말 절로
박수가 나왔지만 저의 머리는 무엇인가로 한 대 맞은듯 멍해졌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제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
그럼, 예배시간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예수님이 돌아가셨다는 말은 뭐지???
의문으로 다가왔지만 누구에게도 답을 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의 의문은 세월이 흐르면서 희미해져 갔습니다.
신천지 교회에 와서야 속시원한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배시간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
과연 '사도신경'의 신앙고백은 성경적일까요?
신천지 만평을 통해 사도신경에 대한 사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여러분도 한번 판단해 보셔요...
주기도문은 마태복음6장9-13절까지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사도신경은 성경의 어느 장과 절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 고백을 따라 한다는 뜻으로
예배 때마다 암송하였는데요 진짜 사도들의 고백이라면
성경에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이 참으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가?
베드로의 증언을 사도행전 2장 22-23절에서 살펴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법 없는 자의 손을 빌려
예수를 못 박아 죽였다고 했습니다.
또 사도행전 4장 8-10절에도 보면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7장 52절에서 스데반은
‘의인이 오시리라는 말을 듣고도 그 의인을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4
진짜바로알자 신천지,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에 대한 정의 中
요한이 듣고 증거한 빌라도의 말을 요한복음 19장 6절을 통해 보면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 했고,
예수를 놓아 주려고 힘썼다고 했습니다.
이 때 유대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지요.
누가복음 23장에도 빌라도는 예수를 왕이라 함을 묵인했고
죄가 없음을 세 번이나 말했습니다.
마태복음 27장 24-25절에도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무죄를 선언하고 물을 가져다가 손을 씻으며
‘예수의 피에 대해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담당하라.’고 했고,
유대인들은 예수의 피 값은 자기들과 자기들의 자손이 담당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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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바로알자 신천지,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에 대한 정의 中
중세 암흑 시대의 산헤드린 공회는 그리스도인을 5천 명 이상 죽였습니다.
그런데 이 공회가 거룩한 공회일까요?
마태복음 26장 59절에 보면,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 증거를 찾는 곳이 되었고 거짓 증인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7장 1절을 본바,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니라
새벽부터 대제사장, 장로들, 서기관들 곧 온 공회가
예수님을 결박하여 총독에게 끌고 가려고 의논한 곳입니다.
또 사도행전 5장 12-27절에도
사도들을 능욕하고 잡아들인 곳이 바로 이 공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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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바로알자 신천지,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에 대한 정의 中
http://www.scjbible.tv/content.php?p=onair&head=no&foot=no&&mode=Vod&idx=2022
신천지 만평 잘 보셨나요?
여러분은 누가 예수님을 죽였다고 생각하시나요?
성경의 기록이 없었다면 아마도 빌라도는 영원히 예수님을 죽인
살인자로 누명을 쓰고 손가락질 받고 있을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