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허위, 왜곡보도후에도 사람들이 신천지로 가는 이유
cbs 허위, 왜곡보도후에도 사람들이 신천지로 가는 이유
cbs에서 방영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프로그램은
신천지를 일방적으로 매도하기 위한 편파적 왜곡 보도를 하였으며,
방송심의규정을 다수 위반하고 대한민국 헌법의 개인적인 인권 침해 현장을
관찰 보도함으로 인권 유린의 현장을 부추기며 방조하였습니다.
언론이란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이룩하는 수단이며
사회과정의 현실적인 이음줄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cbs는 관찰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일방적으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관찰 카메라로 개종교육을 고발해야할 방송이
개종교육을 미화시키고 더 부추기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cbs는 3년전부터 신천지 out을 외치며 신천지에 대한
허위, 왜곡보도를 하였습니다. cbs의 말이 맞다면 신천지는 벌써
이 사회에서 매장되고 무너져야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cbs 허위, 왜곡보도후에도 사람들은 신천지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CBS 영상 캡처)
사람들이 신천지로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목사님은 어떤 본문을 내도 결론은 헌금이에요."
"우리 목사님은 어떤 본문으로 얘기해도 결론은 전도예요."
"부흥회는 헌금 걷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현 기독교인)
"함부로 말하는거에 상처 받았어요" (한때 기독교인)
"교회에서도 학벌, 재력이 있어야 인정 받아요" (현 교회 회장)
"성경을 두고 해석이 수백가지예요 뭘 믿으라는 건지" (모 신학대학생)
신0인 목사가 진단한 한국교회 실태는
성경의 모든 내용이 헌금과 전도로 귀결되는 설교만 하는 현실에서
풍성한 성경의 내용은 전부 기적이라든가 ‘복 받는 비결집’로 전락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갈급해하는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없게 됐다고 뼈아픈 지적을 합니다.
한국교회에 ‘돈 바람’이 분다면서 ‘예수 믿으면 잘산다’는식의
성공주의가 판친다고 박0조 목사는 지적합니다.
솔직히, 목사님들은 알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신천지로 가는 이유는 ‘말씀을 찾아서’라는 것을요,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서,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교회에서는 해결할 수 없어서
그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신천지를 찾아간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러나, cbs는 한국 기독교의 쇠락의 원인을 '신천지'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신천지로 가는 이유가 거짓 교리? 쇠뇌? 환각상태?라고 cbs는 말합니다.
정말, 신천지 때문일까요?
신천지의 문제점을 밝히려는 목적으로 3년간 신천지에 위장 잠입해
진상 조사에 나섰던 신천지 연구 대책단, 목회자들은 말합니다.
"초반에 여러 자료들을 수집해 나갔지만 이런 모든 모임과
교육을 이수하면서 신천지교회의 실상을 확인한 결과
우리가 밖에서 알고 있는것과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오히려 비리와 문제는 기성교회에 훨씬 많았고
말씀에는 우리 목사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수준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펼쳐지고 있었다고"
목회자로서 양심선언하며 고백하였습니다.
cbs 허위, 왜곡보도후에도 사람들이 신천지로 가는 이유는
중세 시대처럼 타락해 가는 교회에 실망한 성도들이 등을 돌린 것입니다.
또한, 신천지에는 말씀이 있고 기성교회 목회자들에게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기독교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말도 안되는 말로 무조건적인 비방만 할 것이 아니라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계시의 말씀을
값없이 주는 신천지에 와서 배워서 성도들에게 먹여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리하여 핍박하고 저주하는 사단의 일을 회개하고
예수님의 계명인 사랑으로 신천지와 소통하고 하나되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