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총회장님과 함께 걸어온 신천지 창립31주년
이만희 총회장님과 함께 걸어온 신천지 창립31주년
1984년 3월 14일 창립된 신천지가
2015년 3월14일이 되면 31주년을 맞이합니다.
어제는 이를 기념하여 창립 예배를 드렸는데요
이만희 총회장님과 함께 신천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새롭게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옛 조상들은 서른을 이립(而立) 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요
이는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31주년을 맞이한 신천지는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믿음 위에 서서 이제는 기독교계를 선도하는
주자로서 놀라운 성장세와 영향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과 함께 걸어온 신천지 31년을 되돌아 보면
"네 시작은 미약하지만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처럼
신천지의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유수와 같은 세월속에
모진 찬바람이 불어와도 쓰러지지 않고 반석 같은 믿음을 보여주신
이만희 총회장님이 계셨기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을수 있었고
오늘날 성도만 20만명이 넘는 신천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신천지가 급성장한 배경에는 복음을 잃어버린 교계 속에서
올곧게 성경적 삶을 교육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난 1984년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창조되는 하나님 나라’로
창립된 신천지는 ‘100% 성경 말씀’을 교육하며 경서 중심
신앙의 바람을 일으켜 왔기에 성도 급감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 교계로부터 극심한 견제도 받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국 교계와 기독언론은 신천지를 악의적으로
비판하며 대화도, 공개토론도 안 하려고 하고
신천지 성도를 납치해 감금하고 학교도 직장도 그만두게 하는 등
만행을 저지르고 오히려 신천지에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며
거짓말로 온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이날 이들을 향하여 개탄해 하시며
“부패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 회개”라고 일침을 가하시고
한국교계에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과 함께 걸어온 신천지는 31년 동안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목적이 있고 소망이 있기에 이겨온 것이었습니다.
신천지의 정식 교단명칭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입니다.
신천지(新天地)는 신약성경 계시록 21장 1절의
없어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이후 새롭게 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서 새 시대의 장막과 성도를 뜻합니다.
예수교는 신천지의 교주(敎主)가 예수님이라는 뜻입니다.
‘증거장막(證據帳幕)’이란 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성취된 것을 증거하는 장막이라는 뜻이며,
‘성전(聖殿)’이란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신 곳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신천지 창립 31주년 예배를 드리면서 다시 한번 깨닫는것은
하나님의 6천년 역사는 신천지를 창조하기 위한 역사였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