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만들어본 초간단 버섯 잡채

 

 

 

크리스마스날♬ 만들어본 초간단 버섯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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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田田 ｜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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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가족들과 함께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다 보니 어느덧

저녁할 시간이 되었네요....늘 뭘 해먹을까? 고민이죠...

저도 음식은 잘 못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사둔지 조금 오래된 파프리카는 신선도가 떨어졌고

말린 표고버섯과 느타리 버섯이 조금 남아 있고

오뎅도 마침 있기에 오늘 저녁 메뉴는 초간단 버섯 잡채로 정했습니다. 

 

 

 

 

 

짜~잔 ♬ 완성된 초간단 버섯 잡채예요~~

만드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ㅎㅎ

 

 

 

 

먼저 당면을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로 씻은 다음 간장과 참기름으로 버무려 밑간을 해둡니다.

이렇게 하면 양념도 배고 더 쫄깃쫄깃 하답니다.

 

 

 

 

느타리 버섯도 살짝 삶아서 당면과 함께 간을 해두고요...

 

 

 

 

표고버섯도 살짝 삶아서 물기가 없도록 꼭 짜서

 불고기 양념에 간이 배도록 밑간을 해둡니다.

(*불고기 양념 방법은 - 진간장1, 설탕1/2, 참기름 약간 )

 

 

 

 

집에 있는 재료가 양파, 파프리카 (붉은색 뿐이네요 ㅜ.ㅜ)

오뎅, 당근, 표고버섯, 느타리 버섯이라 푸른 색이 없네요.ㅠ

① 어쨌던...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다진 마늘을 볶다가

양파를 먼저 볶고, 당근, 파프리카, 오뎅을 함게 볶다가

소금으로 약간 간을 했어요.

 

 

 

 

② 다시 기름을 두르고 미리 밑간해둔 당면을 볶다가

표고버섯과 느타리 버섯도 함께 넣고 볶아 줍니다.

 

 

 

 

재료 ②번에 ①을 넣어 함께 볶아주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다 볶아진 잡채에 통깨를 솔~솔~ 뿌리면 완성 ♪♬

어때요???? 그런대로 먹음직스럽죠...

다른건 모르겠는데....제가 한 잡채는 맛있다고 하네요.^▽^

 

 

 

 

잡채만 먹으면 느끼할거 같아서 참치 김치찌개도 끓였어요...ㅎㅎ

조금 손이 많이가는 잡채이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저도 고맙고 감사하네요~~(* ´ ∀ ` *)

 

맛난 저녁 밥상으로 남은 시간도 가족들과 함께

즐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