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야기

신천지 증거말씀, 비유한 그릇

스마이 걸 2014. 12. 4. 12:24

 

 

신천지 증거말씀, 비유한 그릇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것이 그릇인데요

보통 그릇의 이름을 결정하는 것은 그릇의 겉모습이 아니라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이름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육적인 그릇이야 우리가 누구나 보고 깨달을 수 있지만

영적인 그릇의 뜻은 비유로 감추어져 있기에

그 뜻을 아는 사람이 설명해주었을 때 비로소 우리가 깨닫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비유한 그릇에 대해

신천지 증거말씀을 듣고 깨달아 보았으면 합니다.

 

 

 

 

 

 

 사도바울은 토기장이를 비유해서

그릇을 만들다가 만들다가 제대로 뜻대로 안 만들어지면

깨어서 내버리고 다시 만든다고 표현해 놓았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를 진흙으로도 비유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흙을 빚어서 만든 그릇이 우리라면

비유한 그릇은 사람을 뜻하기도 하겠지요.

 

세상에서도 큰 사람이니 작은 사람이니, 대기만성이니 하면서

사람을 그릇에 비유하기도 하듯이 하나님은 영적인 그릇을

우리가 이해 할 수 있도록 세상의 그릇을 들어 비유해두셨습니다.

 

디모데후서 2:20-21에는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리라고 하셨는데요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금, 은, 나무, 질그릇 처럼 어떤 종류의 그릇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쓰임받는 그릇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 할지라도 좋은것을 담지 못하고
빈 그릇으로만 있으면 아무런 가치도 소용도 없게 되죠.

 

육적인 그릇이야 물로 깨끗하게 씻으면 깨끗한 그릇이 되지만

영적인 그릇은 무엇으로 씻어야 깨끗해질지도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람의 됨됨을 그릇에 비유하는데 그릇의 크기 만큼만 담기지요

 마음 그릇의 크기에 따라 그 만큼 만 담아낸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이에게 똑같이 선포되어도

듣는 이의 마음 그릇에 따라 각자의 그릇 크기 만큼만 담아가지요.

 

 

 

 

 

 

 

 

나는 과연 하나님이 쓰시기에 준비된 그릇인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깨끗하게 빚어져 가는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증거말씀, 비유한 그릇은 사람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많은 의미들이 담겨 있으니 더 알기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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