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광복69주년 전쟁과 평화 행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광복69주년 전쟁과 평화 행사
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전쟁과 평화Ⅰ'과
8월 '전쟁과 평화Ⅱ' 사진전에 이어 지난 15일(금)
광복 69주년을 맞이해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세 번째 '전쟁과 평화Ⅲ'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의 정신이 후대에 전해지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실물크기의 독립투사들과 그들의 어록을 전시하여
마치 69년 만에 돌아와서 “이젠 평화의 때이다”라고 외치는듯 했습니다.
일본의 독도를 향한 야욕을 표현한 대형 트릭아트는
한·일간의 관계 속에 아직 평화의 숙제가 남아있음을 의식하게도
하였는데요 그래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정치인들이 욕심을 버려야 한다(49%)’고 말했고,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세계평화협약에 사인해야 한다는
답변이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하oo(35, 강동구) 씨는 “이젠 평화의 때이다”라는 문구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고 말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평화의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은
리프레시(생기를 되찾는다는 뜻) 캠페인을 진행하며
풍선, 천연염색 손수건, EM, 커피가루 탈취제를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지구를 살리는 환경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회복의 역사를 알리고 있습니다.
나는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 백범 김구 -
어서 빨리 일어나 민족해방 운동의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뛰어오라
와서 새집을 세우고 새로운 삶을 찾자!
- 독립운동가 지복영 -
나는 자결하여 뜻을 지킬지언정 적의 포로가 되지는 않겠소
- 독립운동가 김상옥 -
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은
독립투사의 정신이 후대에 이어지길 바라며
진정한 광복은 세계 평화라는 것을 알리며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종교분쟁이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지구촌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그날을 함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