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선덕여왕
운명을 헤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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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자가 천하의 주인이 되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부드럽고 자상한 지혜로 미실을 맞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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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와 뛰어난 정치 감각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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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런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삼국통일이라는 거대한 꿈을위해
덕만을 끝까지 지지하고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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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유승호)
천명 공주의 아들로 훗날 태종무열왕으로 왕좌에 올라 삼국통일을 이뤄내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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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이승효)
진덕여왕 시대까지 역량을 펼치는 뛰어난 인물로
647년 상대등에 올라 7년간 재임한 인물로
화백회의 의장을 맡았고 진덕여왕이 죽은후 화백회의
에서 섭접왕에 추대 되었을 만큼 권력도 막강 했던
인물이지만 김춘추에게 왕위를 양보하고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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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김남길)
선덕여왕의 비밀병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
미실의 버려진 아들, 진지왕과의 사이에서 사통해 낳은
아이로 진지왕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폐위시키며 아이도 함께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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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주상욱)
가야 마지막 태자인 월광 태자의 장자로 훗날
유신랑(엄태웅)과 손을 잡고 덕만을 도와
삼국통일을 도모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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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숙
진골화랑, 미실의 호위무사
묵묵히 변함없이 미실의 그림자처럼 호위하는 모습으로
무사의 매력을 풍기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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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에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