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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의 심우도

스마이 걸 2014. 3. 15. 23:48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의 심우도

 

심우도(尋牛圖) 또는 십우도(十牛圖)란,
인간의 방황하는 본성을 발견하고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야생의 소를 길들이는 데 비유하여 10단계로 그린 그림을 말합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의 심우도

칠흙같은 어둠 속, 굳게 닫혀있는 책..

 

 

 

 

한 줄기 빛을 받아

 

 

 

 

어두움은 물러가고 진리의 빛이 가득합니다.

 

 

 

 신천지 심우도를 소개합니다.

 

 

 

 

깊은 산속

 

 

 

 

심우(尋牛)

 

인간이 소, 즉 자신의 본성을 찾기 위하여 산 속을 헤매는 모습.
어둡고 메마른 심령이 빛을 찾아 첩첩산중을 헤맵니다.

 

 

 

견적(見跡)

 

깊은 마음속에서 소의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이 발자국을 발견하느냐, 못 발견하느냐는 오로지 인간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진리를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아 발자취를 발견합니다.

 

 

 

 

 견우(見牛)

 

발자국을 따라가다가 마침내 방목되고 있는 소를 만납니다.
바람 타고 날아오는 천향의 기도 따라,
좁디좁은 길로 걸어가 이제야 만나게 되었습니다.

 

 

 

 

득우(得牛)

 

기회만 있으면 도망치려 하는 소를 단단히 붙듭니다.
진리의 거울 앞에 거짓 없이 본성이 드러나니
더욱 도에 정진하며 다스리고 단련합니다.

 

 

 

 

목우(牧牛)

 

소의 야성을 길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길들여지기 전에 달아나면 다시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깨달은 후에 마음의 소가 점차 하얗게 변화됩니다.
마음으로 참 진리를 깨달으니, 검은 마음 희어지고 새롭게 변화됩니다.

 

 

 

 

기우귀가 (騎牛歸家)

 

잘 길들여진 소를 타고 마음의 본향으로 돌아갑니다.
세상의 욕망과 번뇌가 사라진 뒤로 소와 목동이 무심하게 됩니다.

완전히 흰 색이 된 소.
너와 내가 하나 되었으니 본향으로 돌아가자.

 

 

 

아름다운 새 노래 가락에 둥실 둥실 춤 나오네

 

 

 

 

망우존인(忘牛存人)

 

집에 돌아와 보니 소는 간데 없고, 자신만 남았습니다.
명백히 새겨진 하늘의 도가 있기에 더 이상 달아날 염려가 없습니다.

 

 

 

 

인우구망(人牛俱忘)

 

소가 사라진 뒤에는 자신도 잊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공(空) 입니다.

이 경지에 이르러야만 완전한 도통군자가 됩니다.

 

 

 

 

원 안으로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가 보입니다.

 

 

 

 

반본환원(返本還源)

텅 빈 원상 속에 회복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비칩니다.
여기가 바로 안식의 처소요, 영원한 낙원입니다.
세세 무궁토록 기뻐할 우리의 천국입니다.

 

 

 

 

입전수수(立廛垂手)

 

거리로 들어가 만민에게 말씀을 전파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불교에서는 이것이 부처에 이르는 가장 마지막 단계로 표현하지만,

신천지에서는 성경 66권을 통달한 도통군자가 되는 길을 의미합니다.

 

 

 

 

전무후무한 하늘의 계시로 도통군자 되었으니,
태고 이후 가장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널리 전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