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천지] 추운 날씨도 막지 못하는 신천지 자원봉사

 

 

[아름다운 신천지] 추운 날씨도 막지 못하는 신천지 자원봉사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까지도

아름답고 삶답게 만드는것이 봉사 입니다.

 

 

 초겨울 바람을 타고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아름다운 신천지 자원봉사의 손길이 바빠졌습니다.

 

추운 날씨도 막지 못하는 신천지 자원봉사의 현장

 

 

 

 

 

먼저 신천지 과천교회 자원봉사단은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무우,채소로 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하였습니다. 

 

 

김장은 1년 농사라고 할 정도로 정성과 수고가 많이 들어가는 일이지만

4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하니 힘든줄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옛말에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고 했나 봅니다~^^

 

 

이제 김장김치을 담아 배달하러 가야죠....

 

 

 

 

 

직접 가꾼 채소로 만들어진 무공해 김장김치를

전달 받은 가정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과천동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는

도시락과 김치를 전달해 드리고 나오는 봉사자들을 따라 나와서

요구르트와 바나나를 손에 쥐여 주며

“늘 고마워하고 있다”며 작은 감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도 막지 못하는 신천지 자원봉사의 손길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하루 일자리가 있기를 기다리시는

일자리 나눔장터를 찾았습니다.

 

 

부지런한 봉사자들 덕분에 많은 사람이 좋은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신천지 서울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아침 간식과 따뜻한

커피와 유자차를 준비하여 쌀쌀한 아침 굶고 출근하는분들에게

따뜻한 토스트로 정을 나누며 새벽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새벽도 잊지 않고 나와서 봉사하는 손길이 너무나

아름다운 신천지 자원봉사단입니다.

 

 

 

추운 날씨도 막지 못하는 신천지 자원봉사.....

봉사를 통해 느껴지는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들이

피곤함을 감사함으로 바꿔주는 시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