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신천지 성경특강, 언약

스마이 걸 2013. 8. 5. 19:52

 

 

 

 언약(言約)이란 무엇인가?

 

 

 

 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번 여름 휴가는 떠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다들 조용히 집에서  방콕하는 추세라네요

 

우리의 경제가 피부로 느낄만큼 어려워져서 인지

다들 알뜰하게 휴가를 보내려고 하네요

이럴때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아

마음의 쉼을 얻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신천지 성경특강 '언약'에 대해 묵상하면서

 마음의 양식 삼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성경에 보면 언약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언약(言約)은 말로 약속한 것을 말합니다.

약속이라는 것은 약속의 대상이 있어야 하며

이는 서로 지켜야 할 무엇인가가 있으며,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택하신 백성과 언약을 하십니다.

 

 

 

 

 

첫 사람 아담과도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하셨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릴 수 있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못해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복을 빼았겼습니다.

모든 권세를 다 받고도 오직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는

이 언약을 아담은 왜 지키지 못했을까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5) "

 

이는 다 자기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뱀의 말에 아담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에게 모세를 통해 언약을 하셨습니다.

언약의 내용은 ‘내 언약을 지키면 나라와 제사장이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도 믿음이 연약하고 스스로의 욕심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기까지의 힘든 여정이

그들이 처음 가졌던 믿음을 흔들어 놓았으며, 스스로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해석하려했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초림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구원자를 보내주실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셨지만 말씀대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아브라함의 자손인

육적 이스라엘 백성에서 예수님을 믿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으로 바뀌었기에

그 당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 앞으로 나아온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목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의 허물을 가리기 위해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면서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께서 다시 우리와 언약을 하시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새언약입니다.

 

 

 

 

새언약의 내용은

지금으로부터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는 먹지 않으시겠다는 말이니

때가 되어야만 진리의 말씀을 다시 온전하게 들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새 언약을 이룰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게 하기 위해

2천 년 간 전파되었고, 마침내 때가 되어 약속하신 주께서 이를

오늘날 이루셨습니다(계 21:6).

 

 

 

이 새 언약의 피를 먹는 때는 계시록 때입니다.

초림 때 이기신 예수님께 하나님과 천국이 오셨고

구약을 다 이루신 것(요 19:30)같이, 재림 때인 계시록 때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계시록 2장, 3장같이 이긴 자에게 임하게 되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긴 자가 있는 새 하늘 새 땅에 임하게 되며

이 곳에서 새 언약의 피를 먹게 되며, 또 이긴 자를 통하여 신약을 다 이루게 됩니다.

이 때 예수님의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12지파)와 제사장(참 목자)이 창조되고(계 5:9-10),

또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에서 많은 수가 나와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아 천국 백성으로 구원받게 됩니다(계 7:9-14).

 

 

 

 

 이 모두는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우리가 믿어야 할 약속입니다.

천국에 소망을 둔 성도들은 현재의 자기 목자와 예언에만 매여 있을 것이 아니며,

약속한 성경이 이루어진 곳을 찾아 믿어야 할 때입니다.

온 지구촌에서 신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오직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뿐입니다.

 

포도주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이요, 포도나무는 예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을 때에 우리는 2천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도록

사람의 말이 아닌 성경으로 확인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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