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동성남행]천국을 꿈꾸는 파푸아뉴기니
2013년 3월 이만희 총회장님의 동성남행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순방국가로 이만희 총회장님은 천국을 꿈꾸는 파푸아뉴기니를 택하였습니다
파푸아뉴기니의 피터 오닐 총리가 지난해 9월 열린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 영상을 본 후 감동을 받아
이 총회장님과 (사)만남 김남희 대표를 적극적으로 초청한 것입니다.
지구촌 마지막 남은 미지의 땅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걸쳐 있는 도서국가입니다.
정식 명칭은 파푸아뉴기니독립국(The Independent State of Papua New Guinea)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통치를 받다가 1975년 독립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독립국은 국기에 파라다이스를 상징하는
파푸아뉴기니의 특산 극락조(極樂鳥, Birds-Of-Paradise)를 품고
천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기 바탕에 쓰인 빨강과 까만색은 국가 전통색이며
5개의 별은 다른 남태평양국가들과의 결속을 상징합니다.
파푸아뉴기니는 국민 90% 이상이 그리스도교와 가톨릭교를 믿는 기독교국가입니다.
동성남행의 시작인 파푸아뉴기니 행보에서
이만희 총회장님이 만난 사람 중에는 유독 눈에 띄는 두 인물이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인 파푸아뉴기니의 신앙을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총연합회 대표 시몬 사무엘 목사와 나라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피터 오닐 총리의 대리인 레오 디언 부총리입니다.
파푸아뉴기니 국민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던
사무엘 목사가 이만희 총회장님의 가르침을 접한 것은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지난 5일 목회자간담회 때 들은
이만희 총회장님의 메시지가 그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평화의 사자로 여러분 앞에 섰다.
온 세계에 다니면서 세계평화광복을 부르짖고 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신 이를 ‘평화’라고 예수 초림 때도 부르짖었다.
예수는 이 세상에 평화를 만들기 위해 오셨고,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이제 하늘문화로 세계평화와 광복을 만들 수 있다. "
‘하늘의 문화로 세계평화와 광복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는
사무엘 목사의 마음을 계속해서 두드렸고, 고민 끝에 사무엘 목사는
이만희 총회장님이 출국하는 날 아침 급히 평화사절단을 찾아왔습니다.
해답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는 “하늘문화예술체전의 모든 장면을 본 후에 어떻게 하늘문화를
이 땅(파푸아뉴기니)에 실천할 수 있을지 스스로 물어봤다”며
이만희 총회장님에게 그 답을 물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성경을 먼저 믿어야 한다”며 운을 뗐습니다.
성경이 답이라는 것입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신천지가 이뤄내고 있는 문화가 성경을 벗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신천지가 이뤄서 보여주는 하늘문화를 깨달을 수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전 세계 수많은 인종과 나라, 언어가 있지만 각 나라에서 보는 성경은
모두 같은 내용과 같은 뜻을 담고 있다는 점을 사무엘 목사에게 상기시켜줬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고, 평화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구약과 신약을 총망라하며 오늘날 이루겠다고 한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내용을 사무엘 목사에게 모두 증거하였습니다.
사무엘 목사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한국에 와서 이만희 총회장님의 가르침을 받겠다고 하며
그는 “이제껏 수많은 목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늘 갈급함은 채워지지 않았다”며
“오늘 다 채워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파푸아뉴기니를 위해 정치를 하려고도 했지만 이 땅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총회장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오는 4월 한국에서 이만희 총회장님의 말씀으로 성경을 배운 후
파푸아뉴기니에 돌아가 가르칠 예정입니다.
레오 디언 부총리도 이만희 총회장님과의 세계평화대담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레오 디언 부총리는 피터 오닐 총리가 건강 악화로
이만희 총회장님을 만날 수 없게 돼 대리인으로 보낸 인물입니다.
의원내각제로 운영되는 파푸아뉴기니에서
피터 오닐 총리는 내각의 수장으로 나라의 살림을 도맡고 있습니다.
레오 디언 부총리는 이만희 총회장님을 환대하며
“한국을 위해 많은 업적을 쌓았는데, 이제는 세계를 위해서 일하고 있다”며
“그 정신(세계평화 정신)은 파푸아뉴기니에도 유익할 것 같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만희 총회장님은 6.25 전쟁 참전 당시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세계평화와 전쟁 종식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 그동안 1~3차에 걸쳐 각국 대통령과 장관,
각계 인사들과의 회담 내용도 소개하며 국제법에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에 관한 항목을 만들고,
세계 리더들이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일에 전 세계 청년들과 목회자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레오 디언 부총리는 “세계평화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며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평화사절단의) 모든 활동에 공감하고
기독교 영적 리더로서의 이만희 총회장의 실천적인 신앙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레도 디언 부총리는 “마음에 감동을 주는 훌륭한 말씀을 전할 뿐 아니라
신앙심도 깊은 것 같다”며 “인류를 위해서는 말씀만 전하고 기도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레오 디언 부총리는 이만희 총회장의 뜻에 동참해 파푸아뉴기니에서도
정책적으로 청년들과 함께 평화운동을 벌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는 역시 달랐습니다.
나라 살림을 책임지는 총리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하는 목회자가 하나되어 평화를 간절히 원하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없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천국을 꿈꾸는 파푸아뉴기니는 언론뿐 아니라 백성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평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으며, 평화를 전하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의 방문을 열렬히 환대하였습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두루감찰하시며
정말 간절히 찾고 구하고 바라는이들에게 역사하시는 분임을
더욱 깨닫게 되는 동성남행의 역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