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수료식

의좋은형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의 연합수료식

스마이 걸 2013. 2. 25. 16:02

 

 

 

 

 

 

매서운 한파를 이겨내고 어김없이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동백꽃,

동백꽃과 동백섬으로 유명한 부산에서

"의좋은형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의 연합수료식이 24일

강서실내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형과 아우가 봄에는 함께 모내기를 하고, 여름엔 함께 풀을 뽑으며,

가을에 함께 넉넉한 풍년을 맞이한다는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전래동화 "의좋은형제" 가 생각나는 수료식이었습니다.

 

 

 

신천지12지파는 예수님의 피로산 한가족 한형제 입니다.

특히 부산에는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가 사이좋은 의형제처럼

봄에 함께 하나님의 씨를 뿌리고 여름내내 함께 땀흘리며 풀을뽑는 수고로 약3,500명이라는

                                                      처음익은 열매를 함께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은 축사를 통해

 "수료생 여러분은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처음 익은 열매"

"계시록 22장의 말씀처럼 여러분들이 생명나무 잎의 실체" 이므로

"성경을 모르는 신앙인들 또한 성경 말씀을 깨달아 구원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길잡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또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을 밝히 알려주는(요16:25) 진리의 시대가 오는데,

새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져 실상을 증거하는 이 계시록 때가

최고로 차원 높은 진리의 시대라고 말씀하시며

 신천지는 세계평화를 위해 세계 각국의 대통령들과 모든 교단을 만나

하늘문화와 진리로써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현재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씨와 추수에 대한 말씀을 보냈고

신도 수가 35만 명을 육박하는 교회 목사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대통령들의 만남 요청을 받은 상태입니다.

 

 

 

 

 

지난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유럽 및 미주, 아프리카 순방 등

3차에 걸친 동성서행(東成西行)행보와

잇단 해외 말씀대성회 개최등으로 해외 성도의 수가 급증한 가운데

이번 수료식 역시 중국, 일본등 해외 수료생이 함께한

한,중,일 연합 수료식이어서 더욱 뜻깊은 수료식이었습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등 전 세계 13개국 약 300여 곳에 설립돼 운영 중입니다.